어제 날씨 대단했죠?
오늘도 그렇다니 단단히
준비하고 나가야겠어요.
어제 3시에 초화화꽃 핀거 보는데
헐~~ 베란다 온도 41도~
큰손녀 토론토 가기전에 엄마랑
함께 추억 만들기 중~
꽃그림 만든거 토론토
자기방에 걸어 둘꺼라고~^^
다음주면 토론토로 출국합니다.
토론토대학 기숙사 신청을 못해서
학교 가까운 토론토 다운타운에
집 렌트 했는데 렌트비가 헐~
우리 일년 생활비 보다 많네요~ㅜㅜ
학비에 집렌트,생활비 다 어째노~?
제가 걱정할까봐 물어봐도
딸이 자세한 얘기는 잘 안 해줍니다.
아무튼 전 기도만 열심히 해 줍니다.
오늘 아침도 쎠쿨레이트 열심히
돌리고 대치동 갈 준비합니다.
첫댓글 그랬다죠
그쪽 날씨가?
여긴 아침저녁 션합니다
오늘 닐씨도 대단합니다.
서울쪽으로 엄청더웠나봅니다 손녀딸 떠나기전 추억만들고 걱정도많으시죠 잘해넬거에요^^
걱정이 태산입니다.
딸이 같이 갔다가
보름 있다 온답니다.
토론토 가는 손녀 부럽다.
지도 손자 손녀 유럽쪽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유럽쪽은 더 많은 돈이~ㅋ
손녀는 미국학교를
원했는데 어른들이
네가 태이나 살던 모국으로
가라고 부추켰어요.
아빠 엄마 지인들도
많으니 조금은
안심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혼자 어쩌나
걱정만합니다.
토론토에서 태어나서 그곳 생활도 잘 알고 있으니 보내는 맘도 조금은 편할 듯하네요. 할머니의 기도가 최고입니다!!!!
제가 가서 돌봐 주고
싶은 맘도 있는데 ~
그것도 옆지기 땜에
여어치 않네요ㅜㅜ
매일 기도라도 열심히
해 줘야것어요.
요즘은
대구보다 서울이 더 덥다고~~
손녀딸 보내고 많이 섭섭 하시겠지만
어른들 걱정 무색하게
아주 잘 지낼 거예요
더위도
예전같지않지요
대프리카해도
셜이 더더욱춥고
덥드라구요
손녀 조용하고
차븐하게잘
지낼꺼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