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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16d00f749cead19561d8ad49fdab046603239edd_re_171626735971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16d00f749cead19561d8ad49fdab046603239edd_re_1716267359713"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659"></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4af9b2666cf5b1073c0b56d121c49e2e7e6efb04_re_171626735971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4af9b2666cf5b1073c0b56d121c49e2e7e6efb04_re_1716267359713"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2048"></div><p style="text-align: left;">회원 전체 합동사진.<br>(전문진사 고바우님작품)<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009283994a87a2cb3fd0b3be6b318d38265e719_re_171626735971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009283994a87a2cb3fd0b3be6b318d38265e719_re_1716267359713" data-origin-width="2049"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닭띠방 회원 기념사진.</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1e94ff4e4f81adb029d1990412a4d5f67b4346d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1e94ff4e4f81adb029d1990412a4d5f67b4346da" data-origin-width="2049"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좋은곳 안내해준 총무<br>정하나님 멋진 포즈~^^<br><br><br><br>이번여행은 닭띠방회원이<br>많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br>정하나님.진경님.리노정님.<br>남대리님.금빛님.윤우님.<br>금송.예비후배님.수피님<br>9명으로 기가 펄펄 살았네요.<br><br>떠나는첫날 (일요일)<br>5월 19일 충무로 출발 7시.<br><br>아름다운 동행 버스1호. 2호.차는<br>청정 바다 거제를 향해 달려간다. <br><br>우리는 2호차.<br>날씨마져 축복해 주는지<br> 눈부시게. 맑고. 좋았다 <br>공무님께서 마이크를 드셨다<br><br>이번 여행은 노처녀 시집 보내기 만큼이나 힘들었습니다 <br>(마음고생이 많으셨나보다)<br>해약이 많았고<br> 추가경비에 대한 질문전화가 많았다고 한다<br>버스 1대만 갔음 좋았을걸... <br><br>여러곳에서 여행등을 진행 하다보니 <br>이런일이 생긴것 같다 <br>아마 밤잠도 못 주무신듯 하다<br><br>어쨋든 존경스런 공무님은 넌센스 퀴즈로 장내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 주신다<br><br>상금챙겨 주다가 나 거지가<br>될것같다며 (인터넷 컨닝) 하신분은 만원에서 오천원으로 깍아버리시는<br>유쾌한 사회자 공무님~ㅎ<br> <br>중간에 덕유산 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푸른바다가 아름다운 거제도로 달리고 또 달린다 <br><br>점심식사는 간장게장과 빨갛게 무친 꽃게장으로<br>진수 성찬이다 <br><br>그러나 이를 어쩌랴 ~!<br> 손가락까지 빨아 먹는다는<br>밥도둑 게장을 난 못먹는 바보다 보니 생선과 김치만으로 식사를 마치고....<br><br>식후에 페리호를 타고 한국에 아름다운섬 .<br>오랫만에 공개한다는 <br>대통령 별장 저도로...<br> <br>배를 탓는데 60대의<br> 남자 가이드님의 해설이<br> 너무나 멋 있었다<br><br>처음 대통령 별장을 지은이는 현대건설의 "이명박사장"이었고<br>몇 년 후에 대통령이 되어 별장을 찾아온 이는<br> "이명박 대통령"이었다며 <br><br>그때 자기가 대통령이 될 줄 알았으면 더 좋게 지었을 것이라고 했단다<br><br>그리고 자기이름은 저도가<br>아닌 김재도 라고 한다~ㅎ<br><br>공기 좋고 숲이 우거진<br> "저도" 를 <br>한바퀴돌아. 연리지 나무<br>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dddccdc52da29417335996b9b4077ff61a3c56ee_re_171626735971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dddccdc52da29417335996b9b4077ff61a3c56ee_re_1716267359713" data-origin-width="769" data-origin-height="512"></div><p style="text-align: left;">저도 에 있는 연리지 나무.<br><br>공기좋고 날씨좋은 청정지역<br>저도~~<br>4시에 배에 올라 통영에 도착<br>버스는 또 달려<br><br>바람에 언덕으로 향했다 <br>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봤던 아름다운 곳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147d88f3d96952c202ed1433456b5d81aa1f0d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147d88f3d96952c202ed1433456b5d81aa1f0d8" data-origin-width="2049"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언덕위엔 풍차가 멋스럽게 돌아가고 있으며 아래엔<br>둥근 동산같은 평지가 낭만적인 경치를 보여 주고 있었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419cc810db14ca54db8cbd0100ce788579fc4be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419cc810db14ca54db8cbd0100ce788579fc4be1" data-origin-width="3468" data-origin-height="4624"></div><p style="text-align: left;">바람에 언덕을 오르고 아래둥근 둥지를 돌고나니<br>어느덧 해는 지고있었다 <br><br>저녁노을을 보고싶었는데 <br>시간이 너무 늦어 상상만<br>으로...<br><br>눈밖으로 보이는 푸른바다와 섬들과 고깃배들....<br>아~~엄마품 같은 넓은바다를<br>마음것보고 가슴에 담아 가기로 했다<br><br>저녁식사는 해물탕으로...<br>식당에 들어서니<br>맛있는 냄새가 가득 했다 <br>전복.문어. 새우와 각종 조개들이 푸짐하고 국물 맛이<br>시원한 해물탕으로 죽여준다~ㅎ <br><br>식후에 방을 배정받고 그냥 자기가 아까워 우리 닭띠 6명은 바닷가 방파제를 걷기로했다. 등대가 있었고 방파제 아래 밤 낚시를 하고 있는 아저씨들을 만나볼수 있었다<br><br>후배 2명과<br> 금빛과 나. 남대리와. 리노정. 6명이 등대 아래 앉자 리노정님의<br>윗트있는 총각때의 재미난 야화? 를 들을수 있었다~ㅎ<br>자기는 안 웃으면서 웃겨주는<br>멋쟁이님 이시다.<br><br>밤 바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숙소는 <br>편안하긴 한데 옛날에<br>가난할때 이용하던 여인숙<br>같은 집이였다<br> 이런곳도 추억이 될테니<br>하룻밤 잘자고 가자고<br> 2 금은 편안한 꿈나라로..<br> <br>2편에서....<br><br><br>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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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름다운 동행 남해.통영,거제. 저도.(포함).1박2일.여행(1편)
금송
추천 2
조회 269
24.05.21 13:5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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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예 닭띠 회원으로 누린 행복 매우 좋았습니다. ^^
닭띠방 선후배님들 단합 모습만큼이나 즐거웠던 이번 여행은 즐거움 연속이었습니다.
따뜻한 애정으로 신입 아닌 신입 수피를 맞아 주셨음에 울금송, 울금빛선배님 또 다른 울회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리며 추천하고 갑니다. ^^♡
수피님
명랑하고 솔직한
밝은 성격이 어딜가도 분위기를 압도할것 같아요
후배님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으세요
이번 여행에서 후배님과 즐거웠어요
늘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이 되으셨다니
좋네요 늘 건강하세요^^
박회장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먼 길 잘다녀오셨네요,
게장을 맛보고 싶네요.
어머나~!
낭만 선배님은 게장을 좋아하시는군요
같이 가셨으면 제 것을 갖다드렸을 텐데요
여름 캠프때 뵈어요~ㅎ
거제도 멀긴해도
가볼만한 곳 여행 다녀 오셨군요 전 오래 앉아 가는 여행은 힘들어 못간답니다 7~8년 전에 우리 가족들과 다녀 왔어요
그 맛있는 간장게장 못드신다니...저도 양념 게장은 안먹지만요
버스에서의 넌센스 퀴즈 지기님이 잘 하시는 장기 랍니다 맞추셨나요 ?
안단테님 그렇습니다
너무 먼곳은 다들 힘들어 하세요
근데 이번 여행은 좋은 분들과 같이 해서 그런지 지루한 줄도 몰랐고 피곤한 줄도 몰랐어요
게장은 군산이 고향인 옆지기가 즐겨 먹던 메뉴죠
그래서 시어머님께 (간장.빨갛게.)전수
두가지를 다 만들줄 아는
달인입니다
차안에서 넌센스 퀴즈 못마췄지요~ㅎ
귀한 댓글감사합니다
1박2일 일정을
알차게 보내신듯 하네요 ㅎ
여행은 더불어 다니는게 좋죠~^^
피터님
거제 여행 행복했어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거졸업반에서 딱 멈춘 마음의 시계
여러분들의 사진에서 보입니다
꿈님
여고 졸업반에서 딱 멈춘마음의
시계라~~ ㅎㅎ
콕찝어서
잘도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