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7시부터
충북음성을 현장을 가기로 하여 새벽부터 움직여
형님과 함께 음성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9시가 거진..
읍내 설계사무실에 모여 미팅을 하고
허가건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추가로 허가를 넣은 부분에 대해서도 집어보고
정확한 추가사항은 다음주 확실하게 나올거라는 내용과 토지대금 관련해서도 미팅을 끝내고
다음주 계약을 체결 하는걸로 약속을 잡고.
그렇게 서울쪽에 약속이 잡혀서 서둘러서 올라온다
" 결정나면 바로 설계사무실 부근에 사무실
한2년정도 써야하니 알아보고 또 너가 기거할 숙소도 알아보도록 하고"
" 알았어요"
" 참 니친구 종합건설 하는 음성 친구는 이거 확정나면 만나도록 하라구"
" 그렇게 할께요"
올라오다 휴게소에 들러서 간단하게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일영에 도착하니 1시가 조금 넘어간다.
다른 약속 때문에 형님과 헤어지고 나는 단골 커피숖으로 향했다
돌아가는 상황이 6월은 되야 본격적으로 일이시작 될거 같단 생각을 하면서
음성에서의
내남은삶을 스케치 해본다
모 여기 나의 아지트야 간간히 올라오면 써야하니
어떻게 할수도 없다
모 거기다가 토지도 나라땅이니 나가라고 한다고 해서 억울할건 없지만
그래도 오래동안 정든 곳이기에 ....
" 형님!"
" 그래 "
" 음성은 다녀오시구요?
" 응 새벽에 갔다가 방금전에 도착했다"
" 일영현장은 ?
" 한창 도로내고 보강토 작업중이에요"
" 이달말쯤 형님에게 인사드릴께요"
" 그러던지"
차한잔 마시고 몸도 피곤하고 해서 서둘러서 헤어져 집으로 향했다.
첫댓글
봄날의 멋진 기상(氣像)을 보는 듯합니다...
도전하고 즐기는 젊음이 아름답다면
도전하는 중년(中年)은 찬란하지요
아우님에 삶의 정신은 봄날의 꽃향기처럼
아름다움에 한껏.격려를 보냅니다.
건 필하시고
하는 일이
잘 진행 되길 바래요
앞으로 지존님 얼굴 보기
어렵겠네요~~~ㅠ
늘 바쁘게 사시는 우리 지존님
오늘도 아침부터 음성까지 다녀 오셨군요
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음성 원남에 공장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올라가는 편입니다.
음성에서의 삶 축하드립니다^^
월요일 차 뽑아 주신다고 했는데...
어찌 새 차 소식은 없는듯이 요.
가셨던 일은 잘 된것 같아요. 스토리상~
얼른 시작해야 할텐데 얘기 나온지
반년 다 되어가네요.^^
지존님 작년 프로젝트는 다 완료 된건가요? 요즘 한가 하신가보네요 곧 바빠 지겠지요무릎 아픈건 왠만 한거예요?
늘 건강하시고 늘 일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지방에 2년은 머무시나 봅니다~
내려가기전에 번개 자주 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