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경영대학 동창회 25대 회장인 서경배 (주)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경영학과 81학번)이 상경대학 리모델링 설계 및 공사를 위해 30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지난 8월 2일 전혜정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약정식에는 김용학 총장, 민동준 행정대외부총장, 신동천 상경대학 학장, 성태윤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장, 이두원 국제처장을 비롯해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운영위원장인 이재용 쌍용제지 회장(경영학과 83학번)이 참석했다.
1996년에 신축된 상경대학 건물은 노후된 시설과 비(非) 친환경적 공간으로 인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서경배 회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후배들에게 글로벌 교육환경에 걸맞은 최적의 학습여건을 제공하는 한편, 상경대학이 과거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비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상경대학은 총 공사비가 100억 원 이상 소요되는 이번 공사를 위해 상경대학과 상경·경영대학 동창회를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상경대학은 이번 서경배 회장의 기부를 계기로 리모델링한 상경대학 건물의 로비에 기부자의 이름을 명명할 예정이다.
첫댓글 쟤가 이재용보다 재산많지않냐 30억은 뭐도 아닐듯
아모레 지분을 워낙 많이 가지고있어서 그런것일뿐 삼전이랑 아모레 규모자체가 개씹넘사인데다 이건희 지분은 어차피 이재용거 되는건 시간문제이므로 ㅇㅇ 뭐 이재용한테 비빌건 못됨 사실 이런 논리면 아무도 킹한테 안되겠지만 ㅎㅎ
갓경배만 믿고가야됨
킹경배 센빠이....
공A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