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캡틴 아메리카 영화는 우정과 가족, 그리고 둘 다 놓고 싶지 않을 때 치뤄야만 하는 희생들을 보여준다.
Brian Truitt, USA Today.
MCU에서 나온 모든 영화들 중에서 가장 성숙하고 무게감 있는 영화.
Justin Chang, Variety.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마블 스튜디오 최고의 영화다. 이 영화는 MCU의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극적인 장면들을 잘 써진 스릴러와
조합해냈다.
Dan Jolin, Empire Magazine.
루소 형제는 TV 코메디들을 다루던 경험을 살려,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을 성공적으로 영화에 녹여낸다. 또한 인물들간의 상호관계나, 액션씬들
사이사이에
숨 돌릴 곳에도 신경을 썼다.
Dave White, TheWrap.
이 영화엔 마블의 "영화공식"이 낡아간다는 증거가 없다. 시빌 워는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 팝콘 먹으며 보는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는
등장인물들에게도,
이 세계관의 미래에도 쉽고 단순한 정답을 주지 않는다.
Jordan Farley, Total Film
누구는 "시빌 워"를 브랜드 확장으로,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거대 기업으로 읽겠지만, 새롭게 등장한 마블의 이 화려한 축제는 팬들을
만족시키면서
마블의 액션영화들이 좀 더 창의적인 방향으로 진화해나간다는 걸 보여준다.
Sheri Linden, Hollywood Reporter.
마침내, 억대의 예산을 쓰면서 재미있기만 하거나 우울하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 (아니면, 둘다 아니거나),
재미있는 동시에 감동적인 슈퍼히어로 영화의 후속작이 나왔다.
Jen Yamato, The Daily Beast.
역동적인 캐릭터들, 뚜렷한 구조, 감정적인 서사, 마음을 사로잡는 액션--이 영화는 블록버스터가 갖춰야 할 모든 걸 갖췄다.
Eric Eisenberg, CinemaBlend.com
번역 출처 - 히어로 갤러리
와 마블의 자신은 엄청나네요..
진짜 잘뽑혔나 보네요./.
dc는 수어사이드스쿼드에 몰빵해야할텐데...ㅠㅠ
첫댓글 캬 애매오픈하면 바로..
엄청난가 보네요. 이정도 평은 이전 꽤나 잘나왔던 마블 영화에서도 본적이 없는데..
캬 마블뽕에 취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봐야할 영화긴 한데
어벤2에서 약간 뒷통수 맞은 감이 있어서 안 읽고 볼래요 ㅋㅋ
초반이지만 신선도 100%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영화에 대해 자신만만하다고 들었는데...
진짜 대박인거 같네요 ^^
배대슈보단 확실히 재밌겠네요.
빨리개봉했음 좋겠어요 ㅎ
캡아1만 해도 가장 매력이 떨어지는 프랜차이즈였는데, 윈터솔저 때부터 쩔어주네요
시빌워의 명성은 어벤2부터 자자햇으니..
키야~~ 시빌워는 영화관가서 꼭 봐야겠네영
배대슈는 지금도 까이지만 더 까이겠군요
시빌워는 닥치고 극장 ㄱㄱ
역시 믿고 보눈 루쏘형제들....
어벤져스2때 실망한걸 만회할수있을런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