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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차 와인.</P>
<P>2차 순대국집.</P>
<P>3차 노래방. (에서 필름이 끊겨서 금요일날 시체놀이하고)</P>
<P> 이제서야 정신차리고서 후기를 올립니다.^^</P>
<P> </P>
<P>이날도 어김업이 많은분들이와서 즐거운 대화를 나눠주셔서 땡큐요. </P>
<P> 클랩, 아돌, 앤틱, sean, 은가비, 하늘호수보기, 해피줄리아, 바다, 마리아, 미쉘2,</P>
<P> 그리고 약속도 잽싸게 끝내고와서 자리를 빛내주신 이번주 생일주간 주인공 마녀 까지 와주셨습니다. ^^</P>
<P>(까만콩은 몸이 안좋다하여 못온관계로 무척 아쉬웠습니다.ㅎㅎ)</P>
<P> </P>
<P>시작은 프랑스로해서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간이후에, "칠레"를 실컷놀다가, 다시 구라파의 열정 이탈리아에서</P>
<P>마무리하였습니다. (차후 마일리지가 남은사람은 서비스로 아르헨티나를 들렀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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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700 bgColor=#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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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RIGHT: #474747 1px solid; BORDER-TOP: #474747 1px solid; BORDER-LEFT: #474747 1px solid; BORDER-BOTTOM: #474747 1px solid" width="100%">
<P> ① ②<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9/7_cafe_2008_11_08_13_20_491513945ae9f"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25" width="125" /> ③<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9/8_cafe_2008_11_08_13_20_4915139449175"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52" width="152" /> ④<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9/7_cafe_2008_11_08_13_23_49151441767c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width="228" height="303"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228px; HEIGHT: 303px" actualwidth="226" /></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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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RIGHT: #474747 1px solid; BORDER-TOP: #474747 1px solid; BORDER-LEFT: #474747 1px solid; BORDER-BOTTOM: #474747 1px solid" width="100%">
<P> ① 앤틱형이 가지고온 프랑스와인(보르도지방)</P>
<P>- 맑은느낌의 와인으로 중간에 먹엇으면 다들 실망이였을지도 모르지만, 아직 알콜에 졎어있지않던 우리들에게</P>
<P> 가볍게 워밍업을 시켜준 와인.(불행이도 사진을 못찍어서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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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② NAPA Valley vineyards Merlot (미국)</P>
<P>- Sean이 좋아라하는 단맛이 풍부하게 올라오는 미쿡 와인.. 대표적인 napa valley지역. 풋풋해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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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③ vina cantaluna와이너리의 MASCARA cabernet sauvignon (칠레, colchagua valley)</P>
<P>- 1+1에 30,000원이라서 냉큼사긴했는데. 1+1인지라 가벼움이..^^ 첫 아로마에 알콜과함께 들꽃향기들이 만발.</P>
<P>이마트에가면 "아우구스티누스"라는 와인이 있는데 살짝 비슷해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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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④ ERRAZURIZ Max Reserva Merlot (칠레)</P>
<P>- 제가 변함없이 좋아라하는 ERRAZURIZ가문의 와인. 평소엔 cabernet sauvignon을 먹다가,오늘은 하늘형의</P>
<P>입맛을 맞춰보려 merlot으로 준비. 역시 줄리나누나가 지켜본 감각이 탁월. 하늘형이 무척 만족해하더라는.</P>
<P>ERRAZURIZ는 풍부한 향기와 만족도가 좋음.^^</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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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RIGHT: #474747 1px solid; BORDER-TOP: #474747 1px solid; BORDER-LEFT: #474747 1px solid; BORDER-BOTTOM: #474747 1px solid" width="100%">
<P> ⑤<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1/3_cafe_2008_11_08_14_07_49151e8b0bf00"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49" width="149" /> ⑥<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9/1_cafe_2008_11_08_13_23_4915144192131"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width="181"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181px" actualwidth="237" height="296" />⑦<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9/2_cafe_2008_11_08_13_23_491514414e337"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width="1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183px" actualwidth="281" height="313" />⑧<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9/14_cafe_2008_11_08_13_23_4915144163af6"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90" width="90" /> </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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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RIGHT: #474747 1px solid; BORDER-TOP: #474747 1px solid; BORDER-LEFT: #474747 1px solid; BORDER-BOTTOM: #474747 1px solid" width="100%">
<P> ⑤ 1865 Cabernet sauvignon (칠레)</P>
<P>- 1865의 국내수입사의 마케팅에 힘입어.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와인중에 하나.(1865는 san pedro양조장의</P>
<P>설립년도이지만 국내에서는 골프인을 상대로 [행운의 "18홀 65타"로 치세요]라는 의미로 대박난 와인.</P>
<P>-맛은 보증수표이기 때문에 언제나 판매량 top rank됨. cabernet sauvignon보다 carmener가 더 부드럽고 </P>
<P>목넘김이 좋으며, syrah도 맛나다고하는데 쉬라는 제가 못먹어봐서.ㅎㅎ</P>
<P>- 바다형이 가지고옮.^^</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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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⑥ ERRAZURIZ single vineyard Cabernet sauvignon (칠레)</P>
<P> 4번과 동일한 ERRAZURIZ사 .. 하지만 single vineyard라서 max reserva보단 맛이 약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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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⑦ BIVIO .sauvignon blanc & pino grigio (이탈리아)</P>
<P>마무리와인으로 생각지않게 보나뻬띠 매장에서 와인을 싸게 판매햐여 마신와인.</P>
<P>- 마른흙향기가 눈에 띄는..맛은 마무리와인으로 제격.(와인맛이 확!사라져버림.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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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⑧ TRAPICHE Broquell Malbec (아르헨티나)</P>
<P>- 1차로 곱게 보내드리고 남은 아쉬운사람들과 함께 2차에서 뿅따서 먹었던 와인.</P>
<P>- 해피줄리아가 혀에 착감기는게 기름진음식에 좋고, 혀끝에 착감긴다고 좋아라하대요. ^^</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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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핸드폰사진이라 어쩔수없이 흔들리네요.그래도 그때 느낌만큼은...충분히담아서.ㅎㅎㅎ</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7/13_cafe_2008_11_08_14_40_49152625c75ef"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7/5_cafe_2008_11_08_14_40_49152625e42e0"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7/6_cafe_2008_11_08_14_40_49152625f38f9"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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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벙개
[11/06] 와인후기
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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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
08.11.08 13:27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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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짧당.. ^^ ~~ 분위기 죽이고.. 와인도 넘 좋았징...? ^^ 역시.. 멜롯~ 이양..*^^* 2차가 과하긴했지만.. 캬캬캬...
헉...작성중인디...-_-;; 기둘리셈.ㅋㅋ
첫잔이 딱~ 좋았던 마스카라(2).. 풍부한 꽃향과 고소한 냄새가 셖여 피자와 딱 어울리던 멜롯짱멜롯짱..에라쥬리즈(4).. 그리고 1865는 말할것도 없이 여러잔 먹어도 좋았던 무게감(5).. 그리고 마지막으로 느끼한 순대국과 넘 잘 어울리던 트로피츠(8).. 이번엔 음식궁합까지 맞았던지라..ㅎ^^ 넘 마시긴 했당.. ㅋㅋㅋㅋ
2번 풋풋함이 좋았고, 4번 풀바디풀바디..ㅋ, 그리고 5번 바다 형 가져온거 저거 맞나? 그 풍부한 맛 마시자마자 상상력이 확 살아났어요. 2,4,5번 Cool! 아 저 이제 두 달간 사정상 와인 번개 패스..ㅜㅜ 내년에 봐요!!
바다가 가져온건.. 1865~ 로..^^ 위에는 없넹..ㅋㅋ 핫.. 두달간이나? 캬캬캬..
ㅋㅋ.. 두달이면 20여종의 와인이 스쳐지나갈텐데..괜찮겠어? ^^
또 새로운 와인들을 만나게되서 완전 좋았어~~~ㅎㅎㅎ 글구 2차사진은 내 싸이에 올려놓을께 ㅋㅋㅋㅋ
마리아~~ 싸이 주소가 어케데~~
내 싸이에 오면 알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저 사진들.. 까지가 2차전에 살아 있었던 모습들.. ㅋㅋㅋㅋ^^ 즐거웠당.. 강추~~ㅋ
나도 강추 ㅋㅋ
^^ 사진보구 후기보니깐 그날 재미있었던것이 다시 떠오르는군 뒤늦게 합류한 라이언은 빠졌네? ㅎㅎ 이번주 목요일날 못가게된것이 아숩~
ㅋㅋ 그러게~ 오빠.. ㅋㅋ 넘 즐거웠징.. ㅋㅋㅋㅋㅋㅋ
ㅎㅎ 종종 즐거워보자~ ㅋ
ㅋㅋㅋㅋ 좋아좋아.. 담엔 차라리.. 금욜로.. ㅋㅋㅋㅋ
이젠 멤버가 정해지는거 같다 ㅎㅎㅎㅎ
다들 일정이 바뻐서 곧 대거 멤버 교체된다는. ㅠ.ㅠ
언니두~~ 와여... ^^
언니 잘 모실께 ㅋㅋㅋㅋㅋ
와인과... 순대국이라... ㅋㅋ 뭔가 좀 언발란스한데... (순대국 먹으면서 소주 한잔씩들 한거 아닌지.. ㅋㅋ)
순대도 따로 시켰었지..쫀득쫀득한 순대에 의외로 와인이 기름기를 잘 제거해줘서 잘어울리더라구..^^ 물론 순대국엔 소주한잔씩 걸치고 다들 과해서 그다음날 지장들이 많았지만.ㅎㅎㅎ (나만 시체가 되었더라구. ㅠ.ㅠ )
ㅋㅋㅋ1865 가끔 머거주고 이찌 ㅋㅋ
오호~ 스틴도.. 담에 참석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