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란

[늘감사해요(천안)]

몇해전 보너님께서 공구하신 노랑군자란 씨앗 발아시켜 대주가 되어 몇포기 기르고 있는데 얼마전 뿌리부분이 썩어 밑둥을 잘르고 잎도잘라 도저히 어려울것
같아 버릴까하다 방치하다 보니 보름정도 바짝 말라 비틀어진것을 포트상토에 꽆아 놓았는데 오늘보니 뿌리가 났네요
멀쩡했다면 봄쯤 첫개화가 되고도 남았을 텐데요
그래도 다시 자랄수 있어서 기쁩니다

[야옹아멍멍해봐]

강인한생명력에 감탄이절로나네요
제가키워보고싶네요

[단비]

그래도 뿌리가 나와 다행이네요

[꽃천사-]

실험정신 백점!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깐돌이 엄마]

몆년전에 저도 저렇게 된 군자란 뿌리내려 잘 살았는데
얼려죽였네요..

[연달래]

버렸으면 아까워서 우째쓸까나 축하드립니다

[행운]

늘감사해요님꺼니까 되지 제꺼라면 심었어도 분명 실패 했을거예요. 애들도 주인을 알아보거든요 ㅎㅎ

[늘감사해요(천안)]

아니예요
행운님 오늘탁배하나 발송 했습니다
너무 늦게 보내드려 미안합니다

[행운]

어머나!!!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고맙습니다

[풀네음]

역시 사랑이 군자란 살린거네요 축하 합니다

[무인도]

참으로 생명력이 강하군요.
그래도 살균제는 험뻑 한 번 뿌려 주십시요. 베노밀, 다이젠 1:1로 혼합해서요.

[갈 향기]

앞으로 키우실대 저 아이가 애착이 더 갈것같아요^^*

[늘감사해요(천안)]

봄 꽃을 기대했던 아이인데 후년을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강화도 와송]

끝까지 잘해내셨군요~~
수고했어요~~

[박영호]

다행입니다소생시켰으니기쁨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