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명호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경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우먼 이경실이 23일 첫 결혼에서 낳은 딸 수아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경실의 딸 수아는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에서 열린 이경실과 사업가 최명호씨와의 예식에 앞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이경실의 딸이자 최명호씨의 딸이기도 한 수아입니다"고 자기소개를 한 후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올렸다.
이어 웨딩마치가 울리고 이경실은 사업가 최명호씨의 팔을 잡고 동시입장했다. 이경실은 이날 안개꽃으로 장식한 베일을 쓰고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조영남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이경실의 동료 연예인을 비롯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평소 이경실과 절친한 박경림, 이영자,
조혜련 홍진경 등을 비롯해
이윤석, 유재석, 이혁재, 강호동 등 남자 개그맨들과 MC,
김나운, 이훈, 이유리 등 SBS '사랑과 야망'에 함께 출연했던 탤런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착한 딸 수아의 모습^^.. 수아는 이날
검은 드레스를 입고
"이경실의 딸이자 최명호씨의 딸이기도 한 수아입니다"고
자기 소개를 한 후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올렸다...'이경실님의 결혼을' 시사랑사람들 6천 회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하고..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