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때 어린이집에 입혀보낼려구
만들어봤어요.
로즈퀼팅 누빔원피스,양면조끼,케이프.
야외활동을 하지않는한. 두터운 코트까지는 입혀보내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원피스는. 디테일이없어도 원단만으로도. 충분히 이쁘지만. 특별히 디테일부분에 신경을 조금더 써봤구요 부드러운 보아원단으로...포켓, 목,소매끝,치마아랫단부분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번엔 퍼프소매길이를 살짝 길게했답니다. 코트없이 입을경우를 생각해서 길게해봤어요.
추운겨울.귀마개로도 가능한 쓸모가 많은 케이프입니다.
로즈퀼팅 니트누빔과 고급 극세사덤블링원단과. 깜찍한 털방울까지.
도톰한 케이프...아이들의 깜찍함을 더해줄것 같아요.^^*
덤블링으로 바이어스를 둘러줬더니. 더욱 도톰해보이고. 따스해보이죠.
울 노을양. 반응은 이렇습니다.
" 우~~~와!! 이쁘당..내꼬야 엄마?"" 이러면서 엄마를 올려다보는데.....안아주지않을수 없겠죠.ㅎㅎ
일명 할머니 조끼로 더 유명한. 누빔조끼. 덤블링과 양면이라..더욱더 포근포근. 할머니들이 왜 입으셨나...이해가됩니다.ㅎㅎ
저번주에 친척결혼식이 있어서... 살짝입고 다녀왔어요.^^*
울 노을이 결혼식장가서....지루했는지. 수만가지 얼굴표정을 지어보이며 사진찍어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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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핑크리아 ♥ 원문보기 글쓴이: 핑크리아
첫댓글 와,, 노을이 너무 귀여워요,, 누빔원피스와 조끼 넘 따뜻해보이고 너무 귀여워요~~~ 노을인 좋겠다....
아웅 넘기여워영 ㅎㅎㅎㅎㅎㅎㅎ
이젠 옷을 주로 만드시네요~~노을이 조끼~~탐나요 ㅎㅎㅎㅎ 넘 귀여워요~~~솜씨 정말 굿~~~~이셔요^*^
엄마가 솜씨가 좋으시니 따님 넘 행복하곘어요^^
공쥬님입니다..
아이가 정말 행복하겠어요... 엄마가 직접 만든 옷을 입고 얼마나 좋겠어요..
와 정말 넘 대단하시네요 멋져요
우왕,,따뜻하니 이쁜 케이프네요.. 아가에게 잘 어울리네요..
어머나

너무나 귀여운 


조끼 탐나네요 


허거덩....그냥 판매하는옷인줄 알앗어요... 보송헤보이는 털에 레이스와 단추의 조화가 완벽하네여...정말.. 특히 케이프...귀마개로도 활용가능하세 하신 그센스에정말 반햇어욤...ㅎㅎ
와

진짜 이쁘네요 판매하는 옷보다 더 이쁜것같아요 
부럽네요
도저히 만드셨다는게 믿어지지않아요....완전 부럽구 대단하셔요^^
저런걸 만들다니 솜씨가 정말 대단하세요..딸애한테 너무 좋은선물이 됬을거같아요^^
와

넘 사랑스럽고 귀여운옷..바느질솜씨도 솜씨지만 디자인솜씨도 대단하신걸요
요렇게 사랑스럽게 만드시다니


와

정말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

이렇게 솜씨 좋은 엄마가 계셔서 이쁜 공주님 넘 좋겠어요 

부럽네요

공주님이 넘 사랑스럽네요
넘 이쁘네요...솜씨 부러워요 저두 미싱 열심히 배워서 만들어볼꺼에요 ㅎㅎ
우와 정말 못만드실께 없으시네요....따님도 귀엽고...엄마가 해준옷입고 기분좋아보여요^^
징짜 넘 넘 이쁘네요^^ 의류쪽으로 일 해보세요..
나시겠당^^
바느질 솜씨도 대단 하지만 사진찍는 기술도 대단 하시네요~~~노을양 이쁘네요
넘 이쁘네여~~ 따뜻해보이구여~~
와 대단하삼
아이도 귀엽고 옷 도귀여워요..... 웃음이 절로 나는 옷인가봐요....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