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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지진,자연재해,질병 겨울철 난방이 끊겼을때
숲의향기 추천 1 조회 905 19.10.20 20:2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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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0 21:33

    전에 옥탑방에서 토끼 두마리 키웠는데 부엌이 난방이 안돼 엄청 추웠어요
    이동식 가스난로도 켜두고 했지만
    녀석들이 대부분 크로스로 포개어 지내더군요.추운 날씨가 가져온
    더욱 더 돈독한 우정~^^ ㅎ

  • 19.10.20 21:15

    큰 패트병에 쑥물을 끓여넣어 수건에 싸서 안고 자도 좋습니다..전방의 북한 병사들이 하는법이라는데...

  • 작성자 19.10.20 21:30

    쑥이 또 유익한 역할을 해주는가 봐요~쑥물 넣으면 더 좋겠네요~^^
    근데 페트병은 뜨거운 물 부으면 쪼그라들기도요~^^ ㅠ
    위에 온수 팩은 아주 고온의 물을 넣어도 표면에서는 그렇게 뜨겁지
    않더라구요.
    가격도 8천원정도

  • 19.10.20 23:45

    지금 집 짓기전에
    비닐 하우스안 판자집에다 황토구들방 놓아서 1년쯤 찜질방처럼 한겨울에도 옷다벗고 이불도 없이 지낸적이 있었고.

    마당가에 구들장 4장이나 8장으로 구들놓고
    그 위에 일반 텐트.
    ㅡ텐트 구들방에서 며칠 잤었습니다.

  • 작성자 19.10.21 07:53

    벽 없이 구들놓고 아궁이를 만들기도 하나봐요
    도원님 나중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비 맞아도 괜찮으려면 시멘트를 해야겠죠
    누워서 별보는 자리로 딱이에요~!!!
    전 불때는 아궁이가 너무 갖고싶어서요
    다음에 문의드릴께요~^^

  • 19.10.21 14:04

    @숲의향기
    ^^)

  • 19.10.20 23:48


    맷돌만한 돌을 깨스불에 구워서 면수건으로 몇겹을 싸서
    발쪽에 놓고 두까운 이불 깔고 덥으면 하루밤은 지낼 수 있었습니다.

  • 19.10.21 08:34

    20-30년을 아파트나 빌라에 살다가 단독에 와서 지금은 잘 적응했지만 처음 5년은 추위에 적응하기위해 시베리아, 몽골, 에스키모 사는 동영상을 진짜 많이 검색해서 봤어요 ...지금 우리나라의 난방텐트...그 추운 곳에 수출하면 히트칠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각난방텐드 안에 따수미 난방텐드로 이중 난방텐트하면 문제 없을 것으로 봐요 그리고 밑에 까는 것도 요즘 엄청 잘 나온게 많더라구요...우리나라 난방텐트 최고예요..(저는 난방텐트 회사랑 아무 관련이 없어요 ㅎㅎ)

  • 19.10.21 13:19

    난방텐트
    관심가네요.ㅡ

    사각난방텐트와
    따수미난방텐트

  • 작성자 19.10.23 12:24

    시대가 변하고 이런 신제품들도 계속 진화해서
    나오는군요. 며칠이라면 이런 텐트 안에서 지낼수
    있겠네요~
    텐트사이즈에 맞는 두꺼운 매트도 세트로
    파는가 보죠?
    쇼핑몰에 사진만으로는 두꺼운 매트랑 바닥이 엄청 포근해보이는데
    살땐 텐트만 팔더군요~~

  • 19.10.23 13:03

    @숲의향기 매트는 다른 쇼핑몰 가셔서 사면 됩니다 ..다양한 매트가 나와 있어요
    정말 가볍고 따뜻한 매트가 많더군요
    사각난방텐트 따로 , 따수미 난방텐트따로 , 매트 따로 사이트 들어가서 사시면 되요 (한번씩 세일할때 찬스 잘 잡으시구요...전 지마켓 항상 자주 들어가봐요..특가...)
    우리나라 제품 정말 좋아요 ...추운 지방에 수출하면 좋을것 같아요

  • 19.10.21 18:52

    야외에서 불피울때 납작한 돌들을 불 주위에 빙둘러 놨다가 그 돌들을 바닥에 팔고요,
    나무잎이나 이끼를 그 위에 깔고 자면,
    새볔까지 따뜻하게 잘 수 있어요,
    솜이불은 너무 무거워요,
    요즘 가볍고 따뜻한 이불들 많이 나오죠,
    제게는 섭씨.화씨 영하 40도까지 견뎌내는 침낭이 있어요,
    한 겨울에 몹시도 추운날,
    비니루깔고 그 위에 침낭을 놓고요,
    그 속에 들어가 자요,
    바깥에는 눈보라가 쳐도 끄덕없네요.

  • 19.10.21 19:17

    우리가 잘 때 발을 많이 움직이는데 침낭도 밑 발부분이 넓어서 맘대로 움직이고 뒤척이게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얼굴부분은 방충망 천같은걸 해서 갑갑하지 않으면 좋을것 같아요

  • 작성자 19.10.23 12:29

    참 다양하고 흥미로운 산속의 야영생활을 많이 해보셨나봐요.
    정말 대격변의 시기엔 그런 침낭 필요할것 같아요
    지구가 요동칠땐 온도가 급강하할수도 있으니까요~
    가죽과 동물털로 만들어졌겠지요?

  • 19.10.22 14:02

    목화솜이불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죠~^^
    이불한채에 목화2만송이 들어간데요.

  • 19.10.22 18:02

    미군 동계용 비비커버, 타프, 바닥 소형방수포, 핫팩 조합이면 경량으로 아주 좋은 가성비입니다

  • 작성자 19.10.23 12:31

    이만송이의 하얀 목화솜~
    생각만해도 따뜻합니다.
    목화솜 이불은 일상에서도 참 느낌이 좋고 건강에 좋죠
    요즘 신제품들 따뜻한 거 나오지만
    웬지 목화솜이 가장 끌립니다.^^

  • 작성자 19.10.23 12:39

    @travel 야외에선 정말 그런게 필요할거 같아요
    군인들은 혹한의 추위를 밖에서 견뎌야 하니
    특수한 제품들로 많이 개발이 되었겠어요
    나중에 지구에 그런 대격변의 낌새가 엿보이면
    모두 들고와 박람회라도 해야될것 같아요
    게시판 박람회~^^

  • 19.12.08 04:42

    잘때 핫팩 2개정도 이불속에 넣어두면 뜨뜻하게 잘수있습니다

  • 19.12.26 02:05

    날진 물통에 뜨거운 물도 좋죠~ 허쉬 탕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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