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말문이 트여서 자기가하고자하는말은 하는정도..
주위에서 책을 많이 읽어주라하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키다리샵에 다녀왔어요
엄마가되니까 알아야할것들이 너무 많네요..
요즘 영어동화책이 대세라는데..;;
노부영 피닉스 런투리드 등등
뭐가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서점으로 갔어요
연령대에맞는 책을고르기위해
물어가면서 꼼꼼히 살폈죠~
저도 이러면서 영어를 배우겠구나..ㅎㅎㅎ생각이들더군요..
키다리샵에오기전에 그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대충 어떤책들이있는지 보고왔거든요
인터넷으로 구매를 할수도있었지만
그래도 직접눈으로 보고 사고싶어서
이리저리보다가 노부영으로 구입했어요
노래부르는영어동화책이 노부영이라죠.^^
그날부터 집에와서 아이랑 노부영으로 놀아주며 학습을 시도하고있어요~
읽기어려운 단어들은 그림으로 구현되어있어 제대로 읽기가되지않아도 보겠더라구요
책을보며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책의내용이 여러번 반복이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엔 저절로 입에 붙어서
기초어휘들은 자연스럽게익힐수있겠어요
말을 배우고자하는아이들에게 좋다고하니~
정말열심히 가르쳐볼려구요
갑자기 책욕심이 날려구하네요..
담엔 아이랑 같이 키다리영어샵에 다녀와야겠어요..좋아하지않을까싶어요~^^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