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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자유, 사회주의, 단결 | |||||
국가: 위대한 알라 신 | |||||
수도 | 트리폴리 32°54′08″N 13°11′09″E / 32.902222°N 13.185833°E / 32.902222; 13.185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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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아랍어 | ||||
정부 형태 | 사회주의 무아마르 알 카다피 젠타니 무함마드 아즈 젠타니 바그다디 마흐무디 | ||||
독립 • |
영국으로부터 독립 1951년 12월 24일 | ||||
면적 • 전체 • 내수면 비율 |
1,759,540㎢ (17위) 거의 없음% | ||||
인구 • 년 어림 • 2006년 조사 • 인구 밀도 |
명 5,670,688명 3.2명/㎢ (218위) | ||||
GDP (PPP) • 전체 • 일인당 |
2006년 어림값 $749.7억 (67위) $12,700 (58위) | ||||
HDI • 2006년 조사 |
0.840 (52위) | ||||
통화 | 디나르 (ISO 4217:LBD ) | ||||
시간대 • 여름 시간 |
EET (UTC+2) EEST (UTC+2) | ||||
ISO 3166-1 | 434 | ||||
ISO 3166-1 alpha-2 | LY | ||||
ISO 3166-1 alpha-3 | LBY | ||||
인터넷 도메인 | .ly | ||||
국제 전화 | +218 | ||||
1969년까지는 리비아 연합 왕국이었다. 공화정을 주장한 카다피는 지금도 집권하고 있다. |
리비아(아랍어: ليبيا 리비야[*])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이다. 공식 명칭은 대리비아 사회주의 인민 아랍국(아랍어: الجماهيرية العربية الليبية الشعبية الإشتراكية العظمى 알-아라비야 알-리비야 아스-샤 비야 알-이스티라키야 알-우즈마[*]) 또는 리비아 아랍 사회주의 자마히리야[1]이며 수도는 트리폴리(아랍어로는 '타라불루스')이다.
목차 |
고대에는 베르베르인이 살고 있었으나 카르타고·로마 이후 7세기에 들어와 아랍 세력의 침입으로 아랍화했다.
15세기부터 리비아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그 후 1911년, 이탈리아-투르크 전쟁으로 이탈리아가 리비아를 차지하였다. 1938년이 되자 9만명에 달한 이탈리아 이주자들이 트리폴리, 벵가지 주변에서 농장을 열었다. 이탈리아는 독일과 일본과 함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패전국으로 격하되었다. 이 때를 틈타 영국과 프랑스가 이 땅을 차지하였다.
1951년 12월 24일에 독립하였으며, 당시 국호는 리비아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Libya)이었다. 연합 왕국은 입헌 군주제를 시행하였고, 내각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1969년에 무아마르 알 카다피 주도의 군사 쿠데타로 지금의 공화정이 되었다. 카다피는 지금도 리비아의 국가원수로써 군림하고 있다.
1972년에 이집트, 시리아와 연합하여 아랍 공화국 연방이 세워졌지만 1977년, 이집트의 친(親) 이스라엘 정책에 반발하여 탈퇴를 선언, 이슬람 사회주의에 근거한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 때문에 독재 정치, 인권 탄압, 반미 행동, 핵실험으로 인해 2003년도까지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집트, 튀니지, 알제리, 수단, 차드, 니제르와 국경을 접한다. 리비아의 전체 면적은 1,759,540㎢로 세계에서 17번째로 큰 나라이다. 리비아는 인도네시아보다 조금 작으며 어림 잡아 알래스카 주와 같은 크기이다. 북쪽으로 지중해와 마주하며 남동쪽으로는 니제르, 서쪽으로는 튀니지, 알제리와 접한다.
리비아는 해안선 길이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긴 나라이기도 한데 전체 해안선 길이만 1,770 km에 이른다. 사막의 열풍이 불어서 피해가 나기도 하는데 리비아에서는 기블리(gibli)라고 부른다. 봄과 가을에 하루~4일에 걸쳐 불기도 하는 현상으로 사하라 사막 일대에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오아시스도 전역에 흩어져 있으며 가장 중요한 식수공급처이다.
리비아 사막은 북아프리카에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는 영국군(British Army)과 이탈리아군의 격전지였다.
수도는 트리폴리(아랍어로는 '타라불루스')이다. 다음은 2007년 새로 바뀐 리비아의 주州다.
사막과 흡사한 기후가 나타나며 아주 건조하다. 하지만 북쪽 지방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누릴 수 있다.
지중해에 면한 북아프리카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다. 트리폴리 부근에서 연간 300㎜ 정도의 비가 올 뿐 해안에서 멀어질수록 불모의 산지나 대지가 나타난다. 겨울철에는 강우가 있어 스텝성 기후가 나타나고 남쪽의 쿠후라함몰지와 리비아 사막에는 우량이 극히 적어 주민은 오아시스에 거주한다.
이드리스 1세가 통치하는 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하였으나 1969년 9월 카다피의 군부 쿠데타가 발생,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을 선포하였다. 카다피는 1974년에 잘루드 수상에게 권력을 대폭 이양한다고 선언했으나 여전히 리비아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1975년에 우라늄 매장지인 차드 북부 사하라를 합병하였으며 1977년에는 사회주의 인민 리비아아랍국으로 국명을 고쳤다.3월에 인민주권확립선언 (신헌법)을 채택하여 인민직접통치체제를 확립하고 전인민위원회 (내각)를 창설했다. 의회인 전인민회의는 1,000명 내외의 지방인민회의 대표들로 구성되고, 전인민회의총서기국은 혁명지휘위원회를 대신한 것으로 전인민위원회와 함께 1년에 2차례 개최되는 전인민회의에서 선출된다. 1979년에 카다피는 전인민회의 서기장직을 사임하였으나 ‘9월혁명의 지도자’라는 호칭으로 국가원수직을 계속 보유하고 있다. 아랍사회주의 연합이 유일 합법정당이다.
이 나라는 지금까지도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대통령이 존재하나 국가원수는 카다피이다.
아랍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탈리아인과 흑인을 비롯한 다른 민족들과 남부에 소수의 베르베르인이 살고 있다. 이슬람교가 국교이며 아랍어를 사용한다. 주민의 80%가 농경, 목축, 유목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나 석유가 채굴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도시로 유출하는 경향이 생겨 도시 노동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문맹률은 60%이다
공용어는 아랍어이다. 외국어로는 주로 영어가 쓰인다.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은 까닭으로 이탈리아어도 사용된다.
이슬람교가 국교이며 다수를 차지한다. 이 나라는 이슬람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리비아 국기의 단순한 녹색은 엄격한 이슬람 국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나라는 건강한 젊은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가야 하는 징병제를 실시한다. 한 때 핵실험 문제로 미국으로부터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이 나라는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 국가이나 경제적으로는 시장 경제 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2007년 국제통화기금 통계에 의하면 리비아의 1인당 GDP는 $10,840로, 북아프리카에서 1위이다.
1959년에 유전이 발견된 이래 세계유수의 석유산출국이 되어 경제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으로 농경지가 지중해안의 협소한 지역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에는 아프리카의 가장 가난한 나라였으나, 현재에는 세계 제4위의 산유국으로 부국이 되었다. 석유무기화를 제창하여 생산제한·금수·가격인하 등 제반문제에 선봉을 서고 있다. 리비아는 본래 농업국으로 밀·보리·감자·대추야자 등 식량작물과 올리브·감귤류 등이 재배되고, 양·염소·낙타 등이 사육되어 피혁·양털 등을 수출하나 그 양은 극히 적고 식량의 85%를 수입한다. 정부의 경제정책의 기조는 석유수출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공업화를 비롯한 경제개발을 촉진하는 데 있다. 주요수입품목은 기계류·자동차·금속제품·전기기기 등이다.
리비아는 남북한 동시수교국으로 대한민국과는 1978년 영사관계,1980년에 대사관계로 수교하였으며 북한과는 1974년에 수교하였다. 대한민국은 리비아와 의료협정,문화협정,경제기술협정을 맺었으며 현재 리비아 사막을 개발하고 있다. 리비아 대수로 공사, 일명 GMR 사업은 대한민국에게 단순한 경제적 이익만을 남긴 것이 아니었다. 이 공사는 리바아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사업이었으며 사막을 옥토로 탈바꿈시켰다. GMR 공사로 인해 리비아의 수도권과 주요 소재지는 물 걱정 없이 살고 있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물이 부족한 이웃 아프리카 지역에 생활용수를 수출해 경제적 이익도 볼 수 있으리라 전망된다. 이 대수로 공사는 리비아인들 못지 않게 대한민국에도 큰 의미가 있다. 리비아와의 원활한 사업을 위해 한때 리비아와 항공 노선을 개설하였으며, 리비아 근무자를 위한 간호사와 의사를 비롯한 수많은 다른 직종의 종사자들도 리비아에서 근무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경제적 가치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신뢰와 친근감을 리비아에 남겨주었다. 이 덕분에 대우 자동차는 북아프리카 지역 중 리비아에 공장을 두게 되었고, 리비아 차량의 절반 이상을 대우 자동차로 채우고 있다. [2] 그런데, 최근에 리비아에 선교하는 한국인 종교자가 체포된 일이 있었다.[3] 또한, 대한민국의 리비아 첩보 활동으로 관계가 냉각되고 있다.[4] 그래서 리비아에 있는 대한민국의 건설업체의 지위도 흔들리고 있다.[5]
이 나라는 한 때 차드와 전쟁을 한 적이 있다. 미국,영국 등 서방과의 관계는 지도자 카다피의 대(對) 서방 도전행위 때문에 한때 미국 등 서방국으로부터 경제제재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제재조치 해제 이후에는 서방과의 관계도 회복되었다.
이슬람 문화는 리비아의 문화이다. 이슬람 문화는 리비아의 사회주의 이념에도 영향을 주어, '이슬람 사회주의'라는 독특한 이념을 형성하였다.
기본적으로 아랍식 요리이나, 이탈리아의 식민지였던 관계로 이탈리아의 파스타류도 많이 소비되고 있다.
철도와 도로가 해안지역에서만 정비되어 있어, 사막 오지로의 교통은 곤란하다. 벵가지와 트리폴리에 국제공항이 있어 카이로, 로마, 튀니스 등지와 연결된다. [6]
북아프리카의 나라와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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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모로코 · 모리타니 · 리비아 · 서사하라 · 수단 · 알제리 · 이집트 · 튀니지 |
때때로 포함되는 나라와 지역 | 에리트레아 · 에티오피아 · 마데이라 제도(포르투갈 령) · 카나리아 제도(스페인 령) |
아프리카의 나라와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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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나라 목록 245개 국가에 포함되지 않는 나라. ².일부 영토가 아시아에도 속함. |
세계의 대륙과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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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회의 기구(O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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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수출국 기구 (OPE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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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연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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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 알제리 · 바레인 · 코모로 · 지부티 · 이집트 · 이라크 · 요르단 · 쿠웨이트 · 레바논 · 리비아 · 모리타니 · 모로코 · 오만 · 팔레스타인 · 카타르 · 사우디아라비아 · 소말리아 · 수단 · 시리아 · 튀니지 · 아랍에미리트 · 예멘 | |
옵서버 | 브라질 · 에리트리아 · 인도 · 베네수엘라 |
현대의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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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마르크시즘 국가 | 니카라과 · 리비아 · 방글라데시 · 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 스리랑카 · 시리아 · 인도 · 탄자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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