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부터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된다고 합니다
모든회원님들 쉬엄쉬엄 하시면서 복된 삶이 되시길 빕니다
여러분은 동력을 사용한 기계들을 어떻게 다루십니까
저는 예초기는 풀이깍일정도만 엔진회전을 올리고 사용합니다
경운기도 땅이갈리고 갈릴정도만 회전을 놓고 사용합니다
모든기계는 회전이 빠를수록 고장율이 높습니다 또한비상시 대처하는능력도 떨어집니다
자동차도 빠를수록 사고율이 높듯이 정상힘또는회전에서 저는 약 80퍼센트 이하로 사용합니다
소형엔진이라 얼마차이가 안되지만 연료 소모량도 줄어들고 고장 발생율도 훨씬 줄어듭니다
제가 늘 듣고 느끼는일은 기계는 주인닮아간답니다 주인이 성격이급하면 기계도 급하게돌며 요란하답니다
성격이 느긋한분은 기계도 천천히 여유롭게 조용히 돌아간답니다 맞는것같습니다
저는70년대초반부터 목포제주 여객선 기관부 로 시작하여 먹고살기위해서 직업을 16번이상 기계개통 에
일하면서 듣고 배우고 나름깨달은일들입니다 문론먹고살기위해서 직업을 바꾸었지만 실은 와이프가 들으면 제일실어한중에 한가지입니다여러직업을 바꾸었다는말 늘하는말이 당신은 재주는많은대 돈버는재주는없다고 불평한 내용들입니다
제생각이 정답이고 다옳다고는말씀안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참고 하시고 늘안전한 생활하시며
여러분의 꿈인 귀농 귀촌이 늘 엔돌핀이 차고 넘치는생활 되시길 기도 합니다
첫댓글 정말 좋은내용입니다. 저역시 기계를 많이 사용합니다. 트랙터 경운기 예취기 분무기 자동차등등
생각해보니 로타리칠때나 풀 깎을때 최고로 올려서 사용했었는데 이젠 저도 80프로 정도만 올려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저도 1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알게된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ㅡ
그래도 마눌님은 안바꾸셨네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ㅎㅎ
ㅎㅎ 다 바꾸어도 그것만은 안되지요 제가 손해거든요
좋은것을 알고계시는군요. 맞습니다 엔진은정상 알피엠이상은 공회전이라하죠. 즉 필요없는힘과 연료소모 등으로 엔진의 수명을단축시키는 엮할을 할뿐입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관리기 새로사서 쓰고있는데 옆집에서 빌려달라기에 면전에서 싫다고는 못하고 빌려주고 다음날 가봤더니
다 쓰고 하우스에 갔다놨는데 두달도 안된 새 관리기를 타이어가 다 터져서 튜브속에 흙이 가득 들어있는채로 두고 갔더라구요..
하도 열받아서 말도 안하고 있는데 얼마후 마주쳐서 하는말이 수리비 얼마야? 라고 묻더군요..ㅠㅠ
그뒤로는 빌려달라고 하길래 차라리 마누라를 빌려달라고 하라고 했더니 얼마 있다가 관리기를 한대 샀더군요..ㅠㅠ
관리기 사용하는거 보니 곧 망가지겠더라구요..ㅠㅠ
저는 공구도 될수있으면 안빌려드립니다 그대신직접가서 수리해드리는 길을 택합니다 정말기계는 마누라를빌려드려도 기계는싫더라고요
@달리다 꿈(화성 .서천) 동감임니다.
저도 옛날에 동력분무기 새거사서 처음부터 최고단으로사용해보니 얼마되지않아 성능이 떨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이후 새차구입후 17년타고 있습니다 기계장치는 최 고단보다다는 다소 낮추어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100미터달리듯 마라톤 거리를달리면 안되는것처럼 적당한 관리와 함께 사용해야 된다고 님과같은 생각입니다
달리다님 말씀에 한걸음 쉬어가야겠습니다
저도기계를 늘 급하게만 다루어 왓습니다
오늘만 날이냐 하고 조금 천천히 다루어야 겟어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기계뿐만이 아니고 우리몸도 한해두해 나이따라서 늦추고 줄여가야 할것같습니다
인생공부 하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세겨 한가지한가지 배우면서 안전하게 사용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한걸음 진행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더욱 조심해서 걷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