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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봉도서관에서 열린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여행’. |
서귀포시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중섭미술관과 소암기념관, 서복전시관, 제주한란전시관에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제주추사관에서 ‘이야기가 있는 다도체험’을 실시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는 한국 클래식음악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2015 K-클래식 피아노콘서트 인 서귀포’를 오후 7시30분 마련했다. 관람료는 전석 1000원.
삼매봉도서관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여행’의 일환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해설을 곁들여 상영했다.
중앙도서관은 독립영화 ‘워낭소리’, 서부도서관은 ‘창문너머 도망친 100세 노인’, 표선도서관은 ‘안녕,헤이즐’ 등의 좋은 영화를 무료로 상영했다.
기적의 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오감힐링 태교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성산일출도서관은 4월12일부터 30일까지 ‘해오름글허벅 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감귤박물관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오색풍경-문인화 체험’을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