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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함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 Bank Negara Malaysia)이 링깃화 평가절하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3%로 동결함
- BNM은 “현재 금리 수준에서 통화 정책 기조는 여전히 경제를 지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및 성장 전망에 대한 현재의 평가와 일치한다”고 발표함
- 이는 영국 매체 로이터(Reuters) 통신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의 전망과 일치함
☐ 다른 동남아시아 주요국은 금리를 인상함
- 2023년 10월에 미국 달러당 링깃화 가치는 4.7을 넘어 2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아시아 주요 통화 중 가장 약세를 보임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Bank Indonesia)은 10월 19일에 정책 금리를 5.75%에서 6%로 인상했고,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도 10월 26일 긴급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6.5%로 0.25%p 인상함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은 5월에 금리를 인상한 후 줄곧 동결해 옴
- BNM은 2023년 5월 기준금리를 2.75%에서 3%로 인상한 후 7월과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한 바 있음
- 말레이시아의 2023년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9%로 9월의 2.0% 상승에서 둔화됨
출처
Nikkei Asia, Beamstart
원문링크1
https://asia.nikkei.com/Economy/Malaysia-holds-key-interest-rate-at-3.0-despite-falling-ringgit2
원문링크2https://beamstart.com/news/malaysia-holds-key-interest-rate-1698908945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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