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디즈니, 성장하기 좋은 위치” - Guggenheim *연합인포맥스*
시킹 알파는 “구겐하임의 마이클 모리스 애널리스트가 월트 디즈니(DIS)의 밥 아이거 CEO가 성장 및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리스 애널리스트는 “디즈니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디즈니라는 브랜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일반적인 엔터테인먼트사업에 대해서는 감흥이 덜하지만, 디즈니 브랜드에 초점을 맞춘 사업의 진전에 대해서는 흥미롭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즈니는 훌루(Hulu)를 해결해야 한다. 현재 TV 유선 생태계가 앱 기반 스트리밍 생태계로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워너 브로스, 아마존, 애플과 같은 기업들이 계속 투자하면서 매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넷플릭스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규모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견고하게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 분기부터 견고한 스트리밍 구독자 수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 전반적으로 요금을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디즈니+의 구독자 수는 1.5억 명을 넘었고, 손실은 3.87억 달러까지 줄었다”고 언급했다. 힌편 “디즈니는 창의성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구조 개편, 높은 마진을 자랑하는 놀이공원 및 리조트 사업에 대한 추가 투자 등을 진행하면서 사업을 개선하기도하고 뛰어난 점은 더욱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모리스 애널리스트는 디즈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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