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0일 기준으로 포브스에서 조사 된 일반인들의
역대 복권 최대 1등 총 당첨금 기준으로 작성 된 자료다.
8위 에리카 그린 (Erika Greene)
2002년 4월 17일, 조지아 복권 당첨
당시 직업 : 회사원
1등 당첨 금액 : 5,890만 달러 (666억 7,400만 원)
7위
짐 맥컬러, 캐롤린 맥컬러 부부 (Jim McCullar, Carolyn McCullar)
2011년 1월 6일,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
당시 직업 : 보잉사 관리교육관
1등 당첨 금액 : 1억 9,000만 달러 (2,150억 8,000만 원)
이들 부부의 당첨 번호는 본인들의 생일을 조합한 것이었고
그 숫자는 4, 8, 15, 25, 47 그리고 메가 넘버 42번이었다.
부부가 구매한 나머지 티켓은 150 달러에 당첨되었다.
이들 부부에게 복권이 가져다 준 행운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다.
오리건주 복권을 구매해서 10,000 달러에 당첨 된 이력도 가지고 있었다.
6위 제임스 "지미" 그로브스 (James "Jimmy" Groves)외 익명 1명
2009년 8월 28일,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
당시 직업 : 매디슨스퀘어가든 직원
1등 총 당첨 금액 : 3억 3,600만 달러 (3,803억 5,000만 원)
일인 당 세전 : 1억 6,800만 달러 (1,901억 7,000만 원)
5위 루이스 화이트 (Louise White)
2012년 3월 6일, 파워볼 복권 당첨
당시 직업 : 가사
1등 당첨 금액 : 3억 3,640만 달러 (3,808억 480만 원) - 1인 당첨 금액 역대 1위
총 당첨 금액이 아닌 1인이 가져간 당첨 금액으로는 역대 1위의 기록이다.
공동 3위 래리 로즈, 낸시 로즈&조 카인즈, 수 카인즈 부부
2000년 5월 12일, 빅게임 복권 당첨 (같은 날 두 부부가 동시 1위 당첨)
1등 총 당첨 금액 : 3억 6,300만 달러 (4,109억 1,600만 원)
한 부부 당 세전 : 1억 8,150만 달러 (2,054억 5,800만 원)
2위 홀리 라티 (Holly Lahti)외 익명 1명
2011년 1월 4일,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
당시 직업 : 은행원
1등 총 당첨 금액 : 3억 8,000만 달러 (4,301억 6,000만 원)
일인 당 세전 : 1억 9,000만 달러 (2,150억 8,000만 원)
홀리 라티는 2011년 1월 4일 미국 메가 밀리언스 복권 1등 공동 당첨자로 밝혀졌다.
10년 전 조슈 라티와 결혼한 그녀에게는 10, 12세의 딸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결혼생활 중 가정 폭력으로 법정에 섰던 기록을 갖고 있었다.
남편 조슈 라티는 아내를 폭행했으며 이로 인해 오래 전부터
별거 중이었으나 합법적으로 이혼하지는 않았었다.
아이다호주 법률에 따르면 남편 조슈 라티는 복권 당첨금의
일부를 요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었다.
1위 에드 나보르스 (Ed Nabors)외 익명 1명
2007년 3월 7일,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
당시 직업 : 트럭 운전기사
당시 당첨 확률 : 1억 7,000만 분의 1
1등 총 당첨 금액 : 3억 9,000만 달러 (4,414억 8,000만 원)
일인 당 세전 : 1억 9,500만 달러 (2,207억 4,000만 원)
복권 역사상 최대의 총 당첨금액이었던 2012년 3월 30일,
메가 밀리언스 복권의 1등 총 당첨금 6억 4,000만 달러 (7,250억 원)는
본문의 포브스 조사보다 후에 나온 결과여서 본문에서는 제외되었다.
2012년 3월 30일에 나온 역대 최대 당첨금 6억 4,000만 달러는 1등 당첨자가
모두 3명으로 일인 당 2억 1,300만 달러 (2,411억 1,000만 원)씩 나눠 가졌다.
3억 1,490만 달러 (3,564억 원)의 1등 당첨금을 가져갔던 건설회사 사장 잭 휘태커도 제외되었다.
대한민국 역사상 복권 최대 당첨금은 로또 제 19회차 (2003년 4월 12일)에서
나왔으며 총 당첨 금액은 407억 2,296만 원이었고 1등은 한 명이었다.
※출처 :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