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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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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속 타? 목이 타?
석촌 추천 0 조회 205 24.07.05 07: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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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07:27

    첫댓글 악처이든 양처이든
    지금의 저하고는 상관 없고~ㅎ

    노래 부르기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원칙만
    내게 있을 뿐이라지요.

  • 작성자 24.07.05 07:47

    그렇군요.ㅎㅎ
    늘 진지하게 노래부르는 모습
    보기에도 좋아요.
    오늘도 해피데이~~~^^

  • 24.07.05 07:51

    @석촌 혹시나~목이 마를까봐...
    -(전에 그런 적이 있었어요.
    노래 부르는 중간인데..목이 얼마나 마르던지...ㅜ)

    노래를 부르기 전에는~
    반드시 물을 마신답니다 .ㅎ

  • 작성자 24.07.05 07:51

    @리디아 ㅎㅎ

  • 24.07.05 07:46

    선배님.,아내 속 썩이지 않는 남자가
    있을까요?

  • 작성자 24.07.05 07:48

    저요 저요. ㅎ
    아내가 친정에 가있으니까요.

  • 24.07.05 07:57

    굳모닝 하하하 재밌네요 지금 밖에서 아침 운동 몸풀기 걷기중 입니다
    아내 처 애기가 나왔으니ㅡㅡ

    저는 아동 유년 청년시절 까지는 불우 불운 박복 불행하였다

    군대 갔다 와서 공직에 입적하여 좋은직장을 가진 맞벌이 아내를 만났다

    아들 딸 낳고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서 부부는 명예스럽게 퇴직해서 연금 받으며 근심 걱정 없이 살고 있다

    만일 지금의 아내를 만나지 않았다면 내운명과 팔자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세상에는 만가지 복이 있다는데 나는 지독하게 박복하여 복이 하나도 없다

    있다면 오직 오로지 딱 하나 아내 처 복 뿐이다 후후껄껄

    그래서 나는 일생에 평생에 필생에 구세주 구원자 사랑하는 아내가 먼저 떠나면 짧으면 3년 길면 5년 아내 그립다고 따라 갈것이다

    세월은 흘러 70 넘었다 세상에서 최고의 좋은 아내를 만났다 365일 하늘과 아내에게 감사 인사 드림니다 하하하 이상

  • 작성자 24.07.05 08:06

    기만용용 연금 양수겸장
    승승당당~^^
    술도 막걸리로 살살~^^
    해피 에브리데이 ~~~

  • 24.07.05 08:34

    하이든의 곡들은 감칠맛 나죠
    쉽고 단순하고 누구나 정감가는 곡들이라
    리즈향의 최애 곡들이 많답니다^^
    사람도 정감가는 소박한분들이
    제 취향 인듯 하네요 ㅎ

  • 작성자 24.07.05 08:41

    맞아요.
    하이든의 종달새도 그런데
    참으로 단순하면서도 맑죠.
    리즈향도 그런것 같은데
    아닌가~~~~~?

  • 24.07.05 08:42

    @석촌 ㅎㅎ오무나
    쪽집게 ㅎ ㅎ ㅎ
    서촌 님ㅡㅡ석촌호수 앞에 돗자리 깔으세용ㅋ

  • 작성자 24.07.05 08:43

    @리즈향 요즘 장마철이라서 ㅋㅋ

  • 24.07.05 08:43

    @석촌 헉~~~~~~~~~~~~~~~

  • 작성자 24.07.05 09:26

    @리즈향 ㅎㅎ

  • 24.07.05 09:45

    @리즈향 돗자리 까시면
    1호 손님은 모렌도 ㅡ예약입니다 ㅎ

  • 작성자 24.07.05 09:46

    @모렌도 그래요 그럼.
    1번 찜.ㅎ

  • 24.07.05 09:45

    악처
    그 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ㅎ

  • 작성자 24.07.05 09:50

    그런데 아내 잔소리보다
    김형석 철학책 한권이면
    열두 달은 거뜬합니다.
    중고서점에서 삼천원.ㅎ

  • 24.07.05 12:52

    톡톡수다방 선남들이시여~
    고개 숙인 남편
    고개 치겨 세운 아내
    남편들이 속 타, 목이 타, 냉수 들이키게 하지 마시라~ㅎ

  • 작성자 24.07.05 12:31

    ㅎㅎ
    뭐 남편이든 아내든
    서로 그래야겠지요.

  • 24.07.05 16:49

    울 아내 현모양처를 바랜는데 현모는 맞고 양처는 아니올시다

  • 작성자 24.07.05 17:09

    그래도 50점은 되니 괜찮은 거지요.
    아예 점수가 없는 사람도 있고(싱글)
    빵점인 사람도 있으니까요.ㅎㅎ

  • 24.07.05 19:40

    모짤트와 하이든 마누라들이
    그렇게나 악처인줄 오늘 첨 알았네요. ㅎ

    저녁이 되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옵니다.
    덕분에 모짤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저녁 바람이 부드럽게 를 감상해야 겠슴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ㅎ

  • 작성자 24.07.05 20:18

    그러시군요.
    저녁바람이 시원도 합니다.

  • 24.07.06 04:02

    ㅋㅋ 소크라테스 까지 나오니
    악처 ㅡ 현모양처
    답은 뭘까요.

    라훈아에 ㅡ
    아 테스형 세상이 왜 🤦

    석촌행님 톡수다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7 19:20

    오늘 잠시라도 만나봐서 좋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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