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전국 500여개 버스업체 모임인 전국 버스 운송 사업 조합 연합회는 “5일 여야 합의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를 통과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할 경우 22일 오전 전국의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버스업계가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시키려는 정부의 방침에 전면 파업을 예고한 것.
현재 전국의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총 4만 8000대에 이르며 특히 서울시의 시내버스만 7500대로 알려져 버스 운행이 중지될 경우 출근길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지하철 연장 운행 및 전세버스 투입 등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YTN 뉴스 해당 보도 영상 캡처)
내일걍존나집에나있어야겠다 학교가도집에올방법이없닼ㅋㅋ
법이수정되면좋겠다ㅜㅜ
일하는사람은 어쩌라고시발
택시타고출퇴근찍나ㅜ
끝까짐 국민은 안보이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