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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은행이 코로나 19 팬데믹 대응 관련 대(對)필리핀 차관을 재구조화하기로 함
- 세계은행(World Bank)이 필리핀의 코로나 19 팬데믹 긴급 대응 프로젝트 대출을 재구조화하고 마감일을 2024년까지로 연장함
- 세계은행은 “2024년 12월 29일을 원래의 첫 번째 추가 융자 대출 계약의 마감일로 설정했다”고 발표함
☐ 세계은행은 일부 대출 프로그램을 취소함
- 세계은행은 필리핀이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차입한 5억 달러(한화 약 6,544억 원)에 달하는 첫 번째 추가 대출 중 1,482만 달러(한화 약 194억 원)를 취소한다고 덧붙임
- 또한, 세계은행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3억 달러(한화 약 3,926억 원) 상당의 두 번째 추가 금융 대출도 취소한다고 발표함
☐ 세계은행은 필리핀에 코로나 19 팬데믹 관련 5억 달러 차관을 승인한 바 있음
- 필리핀은 2023년 9월 14일 자 서한에서 기존 및 첫 번째 추가 대출 계약에 따라 제공된 마감일 연장, 첫 번째 추가 대출의 일부 취소, 두 번째 추가 대출의 전액 취소를 포함한 프로젝트 재구조화를 세계은행에 요구한 바 있음
- 2020년 4월 세계은행은 필리핀이 코로나 19 팬데믹의 위협을 예방, 감지, 대응할 수 있도록 1억 달러(한화 약 1,309억 원)의 대출을 승인하고, 2021년 3월에는 보건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5억 달러(한화 약 6,544억 원) 규모의 추가 대출을 승인한 바 있음
출처
Philstar, World Bank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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