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선서-
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나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 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이해와 신뢰를 얻어내는 믿음직한 검사,
스스로 엄격한 바른 검사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여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
첫댓글 민주고님 힘내세요..
아니 자기가 헤쳐먹구 섹스 상납받는 검사들이 누구를 수사하고..누구를 조사하고.누구를 구형을때리라는 말씀이신지...바로그들이 법죄집단인것을..죄송합니다...거의 다 가...대부분의 검사가 그런걸....워쩌것습니까...국소수만...양심이 있고 위에 글처럼 선서허고 살아가는 이 시궁창같은 이나라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