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이소자 목사님의 호소

#광야의외치는소리 -기장측의 동성교 지지자 임보라 목사 이단판정 철회요구 보도에 대한 평- 동성교를 지지하는 섬돌향린교회(기장측) 임보라 목사를 이단성 있다고한 통합측과 이단이라 판정한 백석측에 기장측의 교회와 사회위원회는 성명을 냈습니다. 요지 중에는 주요 교단들이 기장소속 임보라 목사를 이단이라고 지정하는 과정이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기장측에 질의도 없었고 당사자에게 소명할 기회도 주지 않은 것은 공교회 일원인 기장측 교단의 권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무도한 행위라는 것입니다. 아래는 이에 대한 의견입니다. 보도와 같이 통합측, 합동측, 백석측대로 임보라에 대한 이단 판정이 사실이라면 임목사를 감싸는 기장측 교단 또한 이단성이 있다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임보라 목사를 통합측, 합동측, 백석측이 이단이라 하는 것에 기장측이 교단차원에서 감싸고 철회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장로교는 측측측이 수십 개가 넘습니다. 왜입니까? 성경을 보는 관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장로교는 모두 성경의 진리를 한 부분씩 또는 서로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을 붙들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모든 개신교단이 다 그러함) 그러면 어느 교단이 진리를 바르게 붙들고 있다는 것입니까? 부분적 또는 잘 못되게 붙들고 있다는 증거가 '교리가 모두 조금씩 다르다'는 것과 '임보라 목사의 동성교 지지에 대한 관점차이로 시비'를 하는 예입니다. 왜 기독교인들은 이 점을 생각하지 않은지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장로교 목사로서 양심을 따라 말씀드립니다. "목사가 하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자신이 공부한 대로 교단의 교리를 따라, 또는 인본주의적인 자기 사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보증은 교회가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앙은 그리스도와 일대일의 관계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그리스도께 의탁하십시오!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쇠퇴한 유럽기독교 보다 진리로 더 났다고 할 수 있습니까? 결코 났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기독교는 개혁해야 합니다. 개혁의 출발이 무엇입니까? 성경의 진리를 부분적으로 붙들고 전통을 정통으로 여기는 교단에 매이지 않고 나오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나오고, 유대교에서 나오고, 가톨릭에서 나오는 것!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로 나오고, 나오고, 나오는 것! 이것이 각 사람에게는 개혁이고, 하나님의 구별됨요. 구원입니다. -> 애굽은 심판받아야 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나와야 했고, -> 유대교는 메시아를 거부하는 유대주의 의로 바벨탑을 쌓기 때문에 나와야 했고, -> 가톨릭은 우상과의 간음으로 생기어 적그리스도의 바벨탑을 쌓기 때문에 나와야 했습니다. -> 그러면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의 마지막 시대인 지금의 교회들은 무엇으로부터 나와야 합니까? 이 시대는 과학문명과 고도로 발전한 인간의 사상이 낳은 인본주의로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룬 문명과 인본주의 사상! 이것이 유럽교회가 가톨릭화 또는 쇠퇴한 이유이고, 미국교회가 인본주의화 하고 가톨릭과 연합하는 이유입니다. 기독교인이면 생각해 보십시오! 대한민국 개신교가 유럽교회와 미국교회와 무엇이 다릅니까? 나와야 합니다. 나오고, 나오고, 나와야 하는 것은 거기서 나와야 진리를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광야의 외치는 소리들의 초대교회 이소자 010-7793-0153- 이소자의 모은 글 보기 <a href="https://band.us/@lsjsoja">https://band.us/@lsjsoja</a> (아래는 관련 보도) <a href="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9799">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979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