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열차표 예매를 처음해보는데요.
앞에 게시판에 올라온 것들을 보니 각 지역의 중심역들 ( ex. 서울역 ) 은 전날 오후부터 사람들이 줄 선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예를 들어 경부선을 이용할 거면 경부선 소속의 역에서 표를 끊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는게 경부선 KTX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KTX가 정차하지 않는 경부선의 역에서도 끊을 수 있나요?
저는 인터넷 발매를 시도하려고 해쓴데 만에 하나 실패할 경우에 역으로 가서 현장발매를 노릴 거거든요.
그런데 부전역은 동해남부선 소속의 역이니 안되고요. 구포역은 사람들이 미어터질테니 안될 것이고.. 그러면 집에서 가까운 사상역이나 화명역을 노려야 하는데 KTX가 정차하지 않는역이니 혹시 KTX 발매를 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부산의 '사상역'이나 '화명역'같은 경우에는 몇 시 까지 가면 될까요?
첫댓글 네.. 상관없고... 여행사두 됩니다..ㅋㅋ
지금 철공공식,바로타에는 예매할 수 있는 역 리스트가 안떳네요 좀 한적한 철공소속역가서 예매하시면 확율 상승!!! 그리고 지금 바로타에 추석예매화면 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