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쏟아진 차익매물...4주 만에 숨고르기
뉴욕증시, '사이버 먼데이'에 하락…S&P500지수 0.2%↓마감
美 주요 지수,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뉴욕증시 브리핑]
'일단 쉬어가자'…연말 쇼핑 호조에도 투심 약세
[특징주]
■기술주
기술주는 혼조를 나타냈다. 애플 -0.04%, 마이크로소프트 +0.42%, 아마존 +1.16%, 엔비디아 +1.25%, 알파벳 -0.05%%, 메타 -0.85%, 넷플릭스 +0.08% 를 기록했다.
■소매주
소비자들의 구매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매주는 랠리를 보였다. 사이버 먼데이인 27일(현지시간) 아마존과 쇼피파이가 각각 1.1%, 4.9% 상승했다. '선구매후지불' 서비스로 유명한 어펌 홀딩스는 12% 이상 상승했고, 엣지도 3% 가랑 올랐다.
■앨버말
리튬업체 앨버말은 이날 6% 이상, 관련한 글로벌 X의 리튬&배터리 테크 ETF(LIT)도 2% 이상 하락했다.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줄이고 재고가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주가 압박을 받고 있다. 올들어 앨벌말은 44% 하락한 상태다.
■풋라커, 카니발, 옥타
증권사들의 투자의견 변경에 따라 옥타는 4% 가까이 하락했고, 풋라커도 1% 가까이 내렸다. 반면 카니발은 1% 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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