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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인연<제19편 영별그날>④영별하던 그날-31
정안길 추천 0 조회 221 21.08.26 00: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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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6 11:56

    첫댓글 천복원장님이 원초적으로 온몸으로 진료합니다~ㅎ

  • 작성자 21.08.26 12:45

    남자가 강력한 정력을 가졌다면 이런 데도 치병으로 쓸 수가
    있네요. 그 혹부리 때문에 부부생활을 못한다면 요즘에는 벌
    써 병원으로 달려갔겠지요. 사실 요즘은 병원을 작은집 다니
    듯하지만이렇듯 교접하면서 병을치유하는것도, 강력한 정력
    만 있으면 가능하군요. 종양 종기 고치는데는무식한 자가 잘
    고친다는 말이 있죠. 곪아서 부풀은 부름을 바수로째서 심지
    를 박고 몇 며칠을 심지갈고 치료받아야지요. 그런것을 천인
    호는 할 수가 없죠. 보통남자들 소요시간은 길어봐야 15분이
    라는데 질구의 종양을 터뜨릴 시간이 있겠어요? 인간세상은
    그저 내가 못하는 건 다른 사람이 도와주는 바람에 살아가는
    거죠. 천복은 어려서 어른들이 의학박사로 키우겠다더니, 정
    말 스스로 의학박사가 되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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