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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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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사도 요한- 폴리캅- 안식일 예배자
하토브 추천 0 조회 285 13.11.05 18:4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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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5 19:45

    첫댓글 폴리갑이 안식일에 잡혀서 순교를 당했다는 사실은 검색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안식일에 잡혀서 순교를 당했다는 사실이 안식일에 모임을 가지고 안식일을 지켰다는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안식일 집회를 바라는 일부 사람들의 확대해석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어학에 꽝이이서 혹시 잘못 본 부분이 있을지 모르니 다른 문서적인 증거들이 있었다면
    영어를 해석해 주시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자의 중요한 부분의 논점에 대한 영어 해석은 모든 독자 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 13.11.06 00:31

    위 자료만 가지고서 폴리카르포스 교부가 안식일을 지지했다는 직접적 결론을 도출할 수는 없습니다.^^+

    1. 주님의 계명을 지지하는 거야 모든 기독교인 공통입니다. 그러나 '안식일' 포함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요.

    2. 과(유)월절의 날짜 문제는 부활 시점의 안식 후 첫날 고정 문제와, 유월절로부터의 3일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둘 것인가의 문제이지, 안식일과 주일 논쟁이 아닙니다.

    3,4 안식일을 고집한 소아시아 소수세력..을 논할 때 그들은 흔히 '에비온파'를 의미합니다.


  • 작성자 13.11.06 02:08

    제가 지금은 휴대폰에서 쓰고 있습니다. 추가 증거들은 나중에 올립니다.

  • 13.11.06 18:01

    '비전문가'님께서 두 번 째로 지적하신 바, "과(유)월절의 날짜 문제는 부활 시점의 안식 후 첫날 고정 문제와, 유월절로 부터의 3일 중 어느 쭉에 비중을 둘 것인가의 문제"를 따로 떼어서 저의 소견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즉 '유월절'은 1 주일 간 계속되는 '무교절'의 전야제 격으로 마치 크리스마스의 '이브'와도 같습 니다. 따라서이 두 절기는 곧바로 이어지므로 전혀 간격이 없는데, 특히 '유월절'의 첫 날과 마지막 날은 절기 '안식일'로 그 1 주일 사이에는 (제 4계명의) 계명 '안식일'이 징검다리 안식일로 끼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실절'은 바로 그 계명 안식일의 이튿날로서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 13.11.07 04:03

    제가 이런 역사적 사실을 몰랐을 땐 일요일 예배가 성경적인 줄 알았습니다. 사실 이런 역사적 사실 없이 성경의 증거만으로도 안식일이 일요일로 대체 될 수 없는데 너무 오랫동안 눈이 가려 왔다는 사실이 안탑깝고 이제 때가 되어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가리웠던 진리가 회복되는데도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을 보면 좀 이상합니다...

  • 13.11.07 08:56

    세굴라님은 양심이 바른 분이 아니시군요.. 어둠에 눈이 감기우신 분이신듯 합니다.. 검은 것을 희다하고 흰것을 검다 하실 분이십니다

  • 작성자 13.11.07 19:18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잠언 28:4)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잠언 28:9)

    이 말씀은 구약시대에만 진리입니까?

    신약시대에는 폐해졌는데 바울이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말했습니까?(딤후 3:15-17)

  • 13.11.07 20:05

    제 느낌으로 세굴라님은 안상홍장길자 하나님을 믿는 분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제가 격하게 댓글을 썼는데 아니라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세굴라님 같이 댓글을 남길 사람은 안식교나 안상홍쪽인데 제가 경험한 안식교는 그래도 소정의 양심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식교인은 아닐거라 생각하고 안상홍 하나님교인으로 생각을 한것입니다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장길자를 하나님 어머니로 믿는 사람들은 어둠이 눈을 멀게한 사람들입니다

  • 작성자 13.11.08 09:49

    넘버쓰리님은 안식일 예배자들로 안식교도나 안상홍증인회 정도밖에는 금방 생각이 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 판단이 한국인들에게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여기 북미는 여러가지 다양한 종파들과 예외들이 많기 때문에 남들을 용인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세굴라님은 서울에 주소를 갖고 계시면서 미국에 사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겟습니다.
    북미나 유럽 특히 북미에서는 다양한 자유와 다양한 생활양식들이 용인되고 있습니다. 아마 안식일 준수자들 모임들로는 적어도 50개가 넘는 종파들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그룹은 메시아 유대인, 안식교, 하나님의 교회, 제7일 침례교, 등입니다

  • 13.11.08 10:33

    @넘버쓰리 의견이 다르다고 '양심' 운운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관점이 다르고,
    초대교회사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다르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초대교회에서 2세기 이후 이단시되었고,
    5세기 이후에는 완전히 사라진 유대계 기독교 전통에 주목하고, 근대 이후로 그 낡은 부대의 가르침을
    부활시켜 지키는 무리들입니다.

  • 13.11.08 11:41

    @비전문가 의견이 달라서 양심을 말한 것은 아니구요.. 저는 저와 의견이 달라도 얼마든지 대화합니다
    믿음의 다름의 문제가 아니고 태도에 대한 문제이겠지요
    일례로 신천지 사람들도 얼마든지 대화할 수 있습니다만 신천지 사람들은 대부분 거짓과 속임과 위장과 어떠한 상황에도 마음이 굳어져있습니다 이는 그 속에 거짓된 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안상홍이 하나님이라는 교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안식일교인들은 저는 좀 다르게 평가합니다 믿는 바는 틀리지만 그래도 신사적인 부분이 있고 양심적인 부분이 있다고 보아왔습니다 이건 진리여부를 떠나서 평가하는 말씀입니다

  • 13.11.08 11:55

    @하토브 외국상황은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이 카페에 오신 분들이 대부분 한국에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카페에 온지 얼마 안되서 누가 누군지 잘 모릅니다

  • 작성자 13.11.08 21:09

    개톨익은 성경의 계명들을 짓밟는 기술을 연마해오고 있습니다. 계명들에 관한한 유대교적이라 하면서 우상숭배 계명을 없애고 다른 계명을 쪼개서 채워넣었습니다. 안식일에 대해서는 일요일로 바꿈으로 짓밟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의 사제는 유대교식으로 사제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이 땅의 사람을 아비라 부르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무시하여 사제를 세운다음 아비라 부르고 교황을 홀리 파파라 부릅니다. 개토릭의 교훈은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꾼 장본인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도 안식일을 회복시키는 것을 방해할 것입니다.

  • 13.11.09 07:46

    안식일은 안식일이고, 주일은 주일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처럼,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았을 뿐이지요.
    낡은 부대에 새 술을 담는 사람은 없습니다. 뭐.. 어떤 사람들은 님처럼 오래된 술만 고집하기도 하지요.

    새 술은 주일에 모임을 갖는 기독교이고, 낡은 술은 안식일을 포함한 유대교 율법주의 세력입니다.^^+

    가톨릭의 교훈을 조심하려면, 성경부터 조심하면 됩니다.^^+ 밑도 끝도 없는, 마르키온에 의한 신약의
    개념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신약)성경이 존재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만 늘어놓지 말구요.^^

  • 작성자 13.11.10 06:49

    마르시온 이단들이 들여온 일요일 모임 습관을 개톨익이 좋다고 받아들여서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어놓은 것이 뻔히 보입니다. 개톨익은 저희 들의 조작이 들통나고 사람들이 일요일 예배에서 안식일 예배로 돌아갈 까봐 맹렬히 공격할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 한분이 믿는자를 돕고 지키시면 충분합니다. 15억이 덤벼도 그분이 나서면 개톨들 모두를 수박 쪼개듯이 쪼개버릴 것입니다! 할렐루야!

  • 13.11.10 08:11

    @하토브 아니요. 마르키온 이단은 '일요일 예배'와는 무관합니다.^^+ 님이 어디서 '카더라 통신' 자료를 하나
    가지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말이죠.^^ 마르키온 이단 성립 이전에 이미 '안식 후 첫날 새벽' 모임은 존재했고,
    그 마르키온 이단을 쫓아낸 것은 바로 '가톨릭'입니다. 혹시라도 쫓겨난 그들이 '왈덴시안'이 되었다면, 그런
    2세기 중엽의 이른 성경의 존재 획득도 가능했을지 모릅니다.^^

  • 작성자 13.11.10 11:14

    폴리캅이 마르시온 이단을 쫓아내기 위해 로마에 가서 그들을 정죄한 것은 안믿으십니까? 폴리캅이 개톨익이었다고요? 개톨익 교황이 따로 있었지 않습니까? 교황도 마르시온을 못 쫓아냈네요?

    안식후 첫날 예수님 무덤에 갔으니까 예배를 시작했다고요? 해석도 궁하십니다! 그들은 그 며칠전까지 규례르 따라 안식일에 쉬었다고 말합니다. 루카 23장 끝을 읽어보십시오. 그런 그들이 아무런 지시도 없이 갑자기 일요일로 예배일을 바꾸었습니까?
    그런데 왜 사도 바울은 자기의 규례대로 안식일마다 설교하였습니까?(행 17:2) 바울은 안식일마다 또 기도하였습니까?(행 16:13) 일은 하지 않았네요? 일요일마다 설교했다는 구절이

  • 작성자 13.11.10 11:15

    있습니까? 행 20장 7절은 다음날 떠나기 위해 밤중까지 말씀을 전했지요? 일요일날 여행 떠나기 위해서 말입니다. 하나님이 일주일중 첫째날은 쉬고, 둘째날부터 일하라고 언제 바꾸셨습니까?

  • 13.11.10 12:41

    @하토브 푸하핫..^^ 폴리카르포가 로마에 간 이유가 마르키온 이단을 쫓아내기 위해서라굽쇼? ^^? 님이
    성경이 2세기 중엽에 존재했다고 주장하려면 마르키온을 님의 편으로 끌어들여야 할 텐데요? ^^?

    어디서 이런 황당한 역사 자료 소스를 종종 얻어오는 지 참 궁금합니다.^^+

  • 13.11.10 16:26

    @하토브 또한 행 20장 7절은 안식 후 첫날 저녁에 모였다고 되어있습니다만..? 유대 시간과 로마 시간의
    차이를 악용하여 안식 후 첫날의 모임을 어떻게든 부정하려는 시도는 그만두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
    기독교인에게 있어 첫날은 모임의 날이었고, 따라서 모임을 위해 가급적 일을 쉬는 것이 장려되었지, 안식일
    계명처럼 무조건 쉬어야 함이 강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안식일은 안식일이고, 주일은 주일입니다.^^+

    님이 에비온파로 대표된 안식일 등의 유대 율법주의 이단의 습속을 따르든 말든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정통적 가르침까지 부인하면서 무리수를 두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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