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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유명 프로선수 토스높이에 대해 심판이 파울 선언한 영상
포로리 추천 0 조회 1,294 17.05.13 10:1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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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3 10:38

    첫댓글 제가 보기에는 토스직전 2중 동작을 하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 작성자 17.05.13 11:38

    몸으로 끌어당긴 이후에 토스를 하는데 이게 규정위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17.05.13 10:51

    공하고 손바닥하고 같이 올라가서 폴트가 된거 같습니다.
    손바닥 높이에서 16센티 이상이므로.. 손이 따라 올라가니까.. 공높이가 안맞았네요..
    제가 보기에도 명백한 폴트입니다..

  • 17.05.13 12:40

    제 생각도 같습니다
    '손에서 떨어진 높이'가 16센치여야 하는데
    손이 같이 올라가는 바람에 16센치가 안 되는 것이죠

  • 17.05.14 14:01

    심판 눈이 매의 눈처럼 예리하네요. 손바닥이 같이 올라가다가 수직이 아니라 손가락을 몸안쪽으로 살짝 구부리면서 비스듬하게 공을 던지면서 16센티미터가 되지 않게 던지고선 떨어지는 곳을 좀 낮은 곳에서 쳐서 넣은거죠. 이건 상대선수의 시약에 혼돈을 주면서 리듬을 뺏으려는 의도를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레베손선수는 대부분의 서브를 저렇게 넣기 때문인데, 아래 당구쿠션의 얘기를 하신 분처럼 공을 조금만 더 높이 던져서 확실한 높이를 보여준다면 문제되지 않을 것인데, 굳이 저렇게 하네요...^&^

  • 17.05.13 10:54

    공이 토스된후에는 얼마 안올라가는군요^^;

  • 작성자 17.05.13 11:04

  • 17.05.13 11:18

    간격이 16센티 이상~

  • 작성자 17.05.13 11:23

  • 17.05.13 12:40

    추천 1표

  • 17.05.13 13:19

    당구규칙에도 3쿠션을 정확하게 인지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3쿠션을 맞았다고 할지언정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는 룰이 있습니다. 당구선수는 3쿠션을 정확하게 보여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는거죠.

    15.9cm 인지 16cm 이상인지 심판이 눈에서 레이져쏘는 줄자도 아닌데 어떻게 판정하나요? 토스높이가 규정에 맞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애매한경우 폴트를 주는게 맞고, 탁구선수또한 누가보아도 16cm 이상으로 토스 하는구나라고 판단할수 있을정도로 서비스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 17.05.13 13:26

    명쾌한, 눈이 시원한 댓글입니다.
    누가 보아도 16센티이상으로 토스하는구나라고 판단할 수 있을정도로 서비스해야할 의무!

  • 17.05.13 13:30

    세모래님... 정말 사이다네요!!

  • 17.05.13 13:41

    ITTF 서비스 규칙 개정할때 이문구 넣을 수 없을까요? ㅋㅋㅋㅋ

  • 17.05.13 17:16

    시원한 말씀입니다. !!!

  • 17.05.13 13:04

    손바닥을 쫘악피고 공을보여주고 해야하는데 손바닥이 옆으로 약간가리고 정지동작이 없는것 같은데요

  • 17.05.14 14:03

    저 어제 공을 던지고선 손바닥을 저에게 보여주면서 서브넣는 선수와 시합했습니다. 왼손잡이 선수, 손바닥으로 공을 볼 수 없게 쫘악 펴서는 저에게 보여주면서 동시에 서비스는 순식간에 훅 ~~! 하고 들어오면 사실 대책이 없죠.. 그중 하나라도 안하면 그래도 볼을 받을 수는 있는데, 세개를 한꺼번에 해버리면 경기할 맛도 나질 않구요..

  • 17.05.13 13:08

    아예 1미터 높이로 올리던지 전에처럼 주먹서비스 하던지 하면 문제없지않을까요

  • 17.05.13 14:22

    주먹서브가 허용되던 때가 있었나요?

  • 17.05.13 16:49

    @재즈핑퐁 60년대말 동네 탁구에서 주먹서브로 이름을 날린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웃자고 하는 농담입니다 ㅎ

  • 17.05.13 17:46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 적어봅니다.
    심판입장에서는 자신이 하는 판단의 기준이 있을것 입니다.
    (사진에 넣은것 처럼 공격자 파울을 불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기준점이 있듯이요)
    그런데 르베송은 이경기에서 이 임계값을 예민하게 건드리며 게임을 진행했구요
    그러나 심판입장에서는 여러번 임계치에 충족못했고 (토스가 16센티 이하라고 생각하는 임계점의 밑쪽에서)
    그것의 누적치? 에 대한 파울선언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고요.
    실제로 임계치에 못미치는 서비스는 전부다 파울을 불러도 되지만,
    운용의묘 를 살려서 경고차원에서 (애매한 서비스 넣지말라고 하는) 폴트를 선언했다고도 보여집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7.05.13 17:49

    심판으로써 폴트의 경계선을 선언하지 않으면 해당선수는 더 심한 폴트를 범할수 있겠지요

  • 17.05.13 17:50

    예전에 르베송이 마롱과 경기에서 여성심판에게 심한 비아냥거림을 한것이 떠오르네요
    한마디로 매너좋은 선수라는 생각은 없네요. (사견입니다.)

  • 17.05.13 23:35

    @드라이브최 ^^ 명작이지요 슬램덩크요 ~
    한손은 거들뿐 ^^

  • 17.05.13 23:36

    @드라이브최 하이큐도 재미있어요 ^^

  • 17.05.13 18:51

    이 선수는 원래 서비스 폴트가 많이 걸렸던 선수인데 영상은 토스 높이도 이상이있지만 보통 손바닥을 멈추고 다시 당겼다가 던지는게 이유로 반칙을 많이 받는 선수입니다^^
    2.06.01 Service shall start with the ball resting freely on the open palm of the server's stationary free hand.
    2.06.02 The server shall then project the ball near vertically upwards 그것 때문에 이 두가지에 걸렸죠

  • 17.05.13 18:48

    저도 폴트다에 찬성의 입장입니다
    야구에서도 심판에 따라 스트라이크죤이 조금씩 틀립니다.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는거라서...그리고 심판도 공이 엇비슷하게 들어오면 어떤때는 스트라이크 어떤때는 볼을 선업합니다.
    댓글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눈에 줄자를 갖고 있는것도 아닌데....

  • 17.05.14 19:38

    저같은 하수는 보고 또 봐도 아리송 하네요

  • 17.05.14 22:11

    볼 것 없이 "토스 높이 미달"로 파울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바로 "폴트"를 선언하지 않습니다.
    몇 번 두고 보다가 도저히 안될 때 "폴트"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영상을 보니 평소에도 토스 높이가 미달이군요.

    이런 것은 지도하는 코치의 잘못입니다.
    규정은 엄격하게 지켜서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17.05.15 13:39

    토스 시 손이 같이 올라가면서 실제로 토스한 높이가 줄어들었지만 그 높이를 천천히 다시 보니
    16cm이상은 그래도 될 거 같은데.. 아마도 그런 동작으로 인한 토스 높이의 명확한 구분이 어려워서 폴트를 준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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