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린도후서 10:18) 아멘! 성도는 주님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께 믿음을 인정 받아야 합니다. 주님이 믿음을 인정해 주시지 않으시면 그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믿음을 인정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믿음은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습니다. 건강한 믿음도 있지만 병들거나 시든, 퇴색한 믿음도 있습니다.그런데 진짜 믿음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주님이 정하십니다. 주님이 인정하는 믿음이 진짜 믿음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의 행동을 통해서 그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작은지 큰지를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 아셨습니다. 네 사람이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달아내릴 때에 사람들은 뭐하는 거냐고 너무 위험하지 않느냐고 꼭 저렇게 해야 하느냐고 말할지 몰라도 예수님은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그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바다에서 바람 때문에 두려워할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서 그런 것 뿐인데 예수님은 그것을 믿음이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물위를 걷다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바다에 빠져갈 때는 왜 의심했느냐고 믿음이 작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서워서 그런 것 뿐인데 예수님은 그것이 믿음이 작아서 그런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을 고침 받으려고 예수님께 나아왔을 때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마씀하시며 그들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보십니다. 그런데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삶으로 나타납니다.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주님은 내 믿음을 어떻게 보실까 싶습니다. 주님은 내 믿음을 인정해 주실까 싶습니다. 주님께 내 믿음은 칭찬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일까 싶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믿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말을 하고 행동도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믿음을 인정 받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