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빌립보서 4: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빌립보서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오늘은 빌립보서 4:1-7절을 묵상합니다. 저는 7남매인데 누님이 한 분계시고 노량진교회를 섬기고 딸이 결혼할 때, 엄마가 우리딸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어렵게 고생한 엄마가 자신과 같은 고생 길이 아닌 꽃길만 걷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우리 부모들의 마음이죠.. 우리도 그런 마음으로 자녀를 위해 이 새벽에 나와 기도하고.. 또 하나님의 마음도 우리도 은혜와 축복의 꽃길을 걷길 원하시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근심.염려.넘어짐과 고난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주셨고, 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기도는 이 모든 근심과 염려를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 맘을 빼앗고 넘어 뜨리려는 마귀사단이 있지만 그럼에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평하면서도 기도하기에 그것도 좋지만 감사로 기도하라 하십니다 어제까지의 말씀입니다. 빌립보서 4장은 결론의 장이며..기쁨의 장입니다. 기도의 능력외에.. 기도는 또 기도 안에서 서 있을 수 있는 승리자의 기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이 면류관은 서 있는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늘 넘어지는데 나 자신을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보기에 넘어집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 물을 보고 넘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즉시 일으켜 주시는 주님이 얼마나 좋은지요.. 오직 주 안에서만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기도할 수 있으니까.. 주 안에서는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는 넘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일어나면 됩니다 넘어질 지라도, 그러나 주 안에 있다면 세상 끝날 때까지 함께 하신다는 주님의 말씀같이.. 주님이 손 내밀어 붙잡아 주십니다. 우리 인생의 엄청난 태풍에도 넘어지지 않는 나무처럼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고 은혜 안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태풍은 지나가는거지 늘 있는 것이 아니니.. 주 안에서 서 있으면 주님이 열매주십니다. 에스더가 힘든 죽음과 같은 고난앞에 이 때 기도하는 때라고 선포하고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음을 봅니다. 안이숙 여사가 첫번째, 죽으면 죽으리라.. 두번째는 죽으면 살리라..라는 책을 썼는데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또 오늘 말씀은 두 가지 주신 은혜.. 첫 번째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다 하십니다. 빌립보서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또 두 번째 은혜는 서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서도 영원한 승리자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우리의 기도는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그러니 546장 찬양가사처럼 잘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누가복음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의 가사가 곧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