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을 체험하신 분 계신기요? 하느님 체험하신 분 계신가요? 그기적과 하느님 체험이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여러분의신앙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신앙인입니다. 믿는 사람입니다. 무엇을믿습니까? 이런 질문 앞에서 많은 사람들은 머리를 갸우뚱하게 될것
입니다. 과연 무엇을 믿는가?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을 믿는가? 우리는 사도신경에 나와 있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기적을 믿고 표징을 믿고 메시지를 믿는 것이
아니라 천지창조로 시작해서 영원한 생명으로 고백되는 신앙을 믿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림들입니다. 아직까지도 기적과 표징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들을 믿음의 조건으로 내세우기도합니다. 하니님께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표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표징은 시대의 징표를 읽는 지혜입니다. 우리는 표징과 기적을 청하기보다, 매 순간 각자의 삶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 듣고 실천하려 애써야 합니다.
/이상국 사제
.....읽을 때엔 분명 고개 끄덕끄덕 동의 하지만 돌아서면 기적을 바라기도 하니 참 부끄러운 속내입니다. 그래도 뻔뻔하게 거짓말하고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에 비하면 최소한 부끄러워는 한다고 스스로 위안을 합 니다. 매 순간 각자의 삶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 듣고 실천하자. 또 회심하는 이것 또한 주님 도움없이는 힘든 것 같습니다. 저멀리 헛된 곳에 마음 가있는 저를 오늘도 앞서가시며 제대로 된길르 부르고 계실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하느님 앞에서는 언제나 감사 뿐입니다.
봄은 시작 되는데 겨울의 끝자락은 보 이 질 안는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 하십시오.
그래도 대기에서 뭔가 활기. 에너지의 푸득거림이 느껴집니다. 매서운 칼바람이 아니라 온화한 에너지가 있다고 할까요? 봄은 왔는데... 일상은 고만고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성실한 맘으로 하느님께 의탁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겨래님께서는 이미 주님 포도나무에 붙어 계심이 느껴집니다. ^^ 고맙습니다. 평화로운 날 되세요.
그렇죠, 거짓말 하고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이 많지요.
우리 스스로 부끄러워 한다고 위로 하지요.
오늘 자신을 뒤돌아 보게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부끄러워 하지 않는 자신을 반성합니다.
부끄러움. 그나마 인본의 척도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복된 날 되세요
늘 반성하면서도 그리합니다 용서해 주시리라 믿으며... 고맙습니다 즐건 화요일밤 되세요~^^~♡
^^ 그래도 기적. 참 유혹적인 단어지요.
포기안되는. ^^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이천사님 방을 하나 만들어야 할듯...
감사합니다디렉토리 활성화되는 것은 좋은데... 감사에 맞는 글 많이 올려준다면 제가 부담을 덜텐데 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이 밤 평화로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