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CwMCPrypIwW/?igshid=MzRlODBiNWFlZA==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팅커벨의 뉴 페이스이자 이번주 주인공 쫑쫑이예요 ♡
저는 그동안 사무실에서 간사엄마들과 지내다가
오늘! 드디어! 강아지방 언니 오빠들과 합사를 시작했는데요..!
사실 마니 긴장하고,, 조마조마하고,, 쪼금 무섭고,, 걱정되고 ㅠ_ㅠ 그랬지만....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인사하고 후루룩 가버리는 언니오빠들도 있구
진득하니 옆에 있어주는 언니오빠들도 있었구
괜히 먼저 톡톡 장난쳐주는 언니오빠도 있었어요!
덕분에 안심하고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답니다! ♡
저도 이제 여느 강아지들처럼 아프면 진료받고, 사람들과 나란히 산책도 하고, 친구들과 왁자지껄 장난치며 놀 수 있는거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날들이 기대돼요!
회원님들도 저의 앞날을 응원해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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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쫑쫑이는 정말 준비된 강아지인가봐요.
지금 바로 가족품으로 가도 될듯~~~하네요
묶여만 살았다는게 믿어지지않는 저 해바라기 미소♡
그럼그럼 여느 강아지들처럼
따뜻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수 있을꺼야
쫑쫑아 언니오빠들처럼 조금만 기다려보자
우리집 애들 애칭이 쫑쫑인데~♡사랑둥이겠어요♡
보고 싶다. 쫑쫑아! 갈수록 예뻐지네.^^
우리 쫑쫑이 미소 백만불짜리네~|
쫑쫑이의 견생에 이제 봄이 오나봅니다~
언니,오빠야의 격한 환영과 이모,삼촌들의 따스한 격려가 쫑쫑이의 견생에 꽃길이 되는 시작이 되기를 바래~!!!
밝음이 쫑쫑이는 이제 봄날만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