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할리
    2. 짱구네집
    3. 대청
    4. 호비
    5. 샤크
    1. 수피
    2. 송이
    3. 산 사랑
    4. 은비
    5. 생글이.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수하아빠(샬롬)
    2. 호랑이기린
    3. 천연자수정
    4. 부산맨
    5. 파도소리아
    1. 부강
    2. 멋지니
    3. 아바나
    4. 고독한
    5. 장마루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에고머니낫~~
시하 추천 0 조회 229 24.05.22 18: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22 19:08

    첫댓글

  • 24.05.22 19:39

    울딸 어릴때 동생하나 사달래서 어디서 사지 했더니 문방구 가서 사 오래요.

  • 24.05.22 20:04

    엄마가 안된다고 하니 할머니한테 뛰어와 동생 낳아달라고.
    아주 손자가 아니 글이 재미있어요,

  • 24.05.22 21:40

    하 하 하~
    할머니도 여자인걸
    아는 똑똑한 손자네요^^

  • 24.05.22 21:53

    ㅋㅋㅋㅋㅋㅋ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되네요
    웃음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 그 삶이 바로
    젊음으로 돌아가는 것 이랍니다.효손이네요 ㅎㅎㅎㅎㅎㅎ
    참 삶의 글입니다^^

  • 24.05.22 22:29

    손자와 눈 마주칠 때,
    등골이 오싹하고 모골이 송연했지요?

  • 24.05.23 04:37

    인구 절벽시대 라
    귀여븐 손자의 투정 처럼
    역전에 용사들을 투입 했음 하는 ~~ㅋ

  • 24.05.23 06:45

    아이들의 발상은 깜찍합니다.
    지금은 중학생이 된 제 큰외손녀가 유치원 다니던 오래 전에 함께 버스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할머니 죽는 거 싫어!" 눈물까지 글썽이며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전 울외손녀를 다독이며 일케 말해 주었습니다.
    "이쁜 내 아기 서윤아 할머니가 먼 후일 돌아가셔서 네 곁에 없더라도 울아기 곁에 할머니는 늘 함께 할 것이다.
    따뜻한 햇볕으로 ~
    고운 별자리로 ~
    시원한 바람으로 ~
    이쁜 꽃으로 ~
    잘 알았지?"
    울외손녀는 눈물을 훔치며 고개를 끄덕이던 오래 전 기억이 이 글을 읽으며 떠올랐습니다. ^^~

  • 작성자 24.05.23 12:45

    에구 맘아포라

  • 24.05.23 08:02

    쉽지는 않켓지만 노력을 해보시는 쪽으로 결정을 해봅시다
    최소한 손주놈 한테 할미가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것
    만으로도 많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말도 안되는 소린가

  • 작성자 24.05.23 08:04

    이미 우리 영역에서 벗어났어요
    저도 손자랑 수준이 같아집니다
    수양이 덜된것인가요 ㅎ

  • 24.05.23 08:50

    난감 하셨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5.23 12:46

    네 ㅎㅎ

  • 24.05.23 08:57

    같은 글 이라도
    재미있게 유머있게
    올려 미소를짓게 해주니 좋습니다
    사하님 최고 👍

  • 작성자 24.05.23 12:46

    어모나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