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커피사비나
    2. 고은
    3. 푸른송
    4. 김미주
    5. 권석
    1. 산곡 신정식
    2. 파 발마
    3. 그시절
    4. 산객
    5. 유리안나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수아아빠(샬롬)
    2. 윤채
    3. 멍대
    4. 청솔가입합니다
    5. 생명력
    1. 안성
    2. 김모카
    3. 낮잠앙큼
    4. 오진호
    5. 유이인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파트 층간소음을 들으며...
청솔 추천 0 조회 215 24.05.23 10: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23 10:24

    첫댓글 동감합니다
    국가와 공무원들이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나라가 되길 소원합니다^^

  • 작성자 24.05.23 10:27

    공무원 옷 벗고 나면
    저 갈 자리 만들어 놓는거지요
    전관예우가 원인입니다

    제 고교동기 중에서도
    기술고시 패스해서 건설부 공무원 되고
    이후 관련 보직을 두루 거친 후에
    은퇴 후에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 24.05.23 11:40

    나는 이제까지 단층주택에 살다가 다가구 주택을사서
    3층에서살고 세를준 방들은 미리 불쳔함을 최소하해서
    살다보니 소음으로인한 불편은 모르고살고 있습니다만
    아파트가 편하기도 하지만 간혹 불편한점도 많군요.

  • 작성자 24.05.23 13:17

    옛날 아파트들은 튼튼합니다
    요즘은 얇게 짓고, 설계도 그렇고
    공사비 줄이는 설계를 하다보니
    층간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저도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갓난쟁이가 걸음마 배우느라
    뛰기 시작하면 고문입니다

    요즘 젊은애들 예의도 없습니다
    내가 올라가서 몇 마디 했다고
    112신고를 하드라구요
    범법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걔들 이사 나가고 살 거 같습니다

  • 24.05.23 12:53

    자신 보다는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정치인을 찿아보기 힘든 세상이니 그저 유구무언일 따름입니다. --,--

  • 작성자 24.05.23 13:22

    건설사 편 드는 정치인 들과
    공무원 들의 합작품
    그게 부실시공이고 층간소음입니다

    홍콩, 싱가포르 가 보면
    아파트 단단하게 짓습니다
    한국 건설사 들도 국내와 국외
    다른 시공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싱가포르 아파트 들어가 봤는데
    정말 단단하게 잘 지었드라구요

    국내에서는 그렇게 안 짓습니다
    뜯기는 데가 많다고 합니다

  • 24.05.23 13:13

    그래도 선배 님 정말 국민을 생각하며 일하시는 공무원들도 많아요
    정치 바람에 휩쓸리는 몰지각한 사람들
    이 눈치 저 눈치 보면서 소신 없이 행동하는 사람들,,,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공감을 하며 갑니다^^

  • 작성자 24.05.23 13:39

    그런 공무원 들도 있겠지요
    어느 쪽이 많으냐? 그게 문제입니다
    LH공사 직원 들 개발정보 이용해서
    땅투기하는 거 보셨지 않습니까?

    LH위에서 개발계획 짜는게
    바로 국토교통부입니다

    제가 대관업무를 6년간 했습니다
    약품허가, 품질관리업무 등
    당시 보사부, 서울시 드나들며
    돈봉투 갖다주고, 접대한 거
    책으로 쓸 수 있습니다

    대형종합병원 의사들은
    몇 수 더 위에 있습니다
    요즘 난리치는 거 보십시오

    세계에서 수입이 제일 많은 의사집단
    한국의사들입니다
    뒤로 챙기는 돈은 공식급여 이상이지요
    왜 모두들 의대 가려고 할까요?

    제약회사에 슈퍼갑입니다
    그 횡포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과 맞장 뜨는 놈들입니다

    의사숫자 지금의 배로 늘려야 합니다

  • 24.05.23 15:37

    피해자가 법에 호소하면,
    가해자도 법으로 맞대응는 고약한 세상,
    돈 많은 사람이 법적 싸움에서도 이기는 세상입니다
    그래도 살 사람은 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 . .

  • 작성자 24.05.23 16:00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러구 저러구 층간소음으로
    이웃간에 칼부림하고
    살인하는 거 저는 십분 이해합니다

    가해자가 큰소리치는 세상이구요
    법규도 피해자에게 불리하드라구요
    어이없는 일이지요

    그러니까 살인사건이 나겠지요
    억울하니까요
    스트레스 말도 못 합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 24.05.23 17:06

    유전 무죄
    무전유죄
    현직에 있을때 잘 벌고 잘 지냈으면 됐지 무슨 전관예우.
    정말 ...

  • 작성자 24.05.23 18:00

    썩어빠진 나라의 전형적인 모습이지요
    전관들이 죄다 김&장에 가 있지요
    거기 가서 뭘 할까요?

    지금 총리도 김&장 출신이구요
    한동훈이 마누라도 거기 변호사지요

  • 24.05.23 19:45

    층간소음
    피해자 랍니다
    공사는 하루에서 한댤 이면 끝나지만 우린 8년째
    노이로제 랍니다
    관리실 직원 가도 안했다고 딱 잡아 띠니 환장 합니다
    새벽부터 밤중 에도..
    아파트 층간소음위원 있어도
    다 엉터리 고요
    지금도 쿵쾅 대고 있어
    이사 가려고 맘도 먹는답니다

  • 작성자 24.05.23 22:49

    저도 별 짓 다해 봤습니다
    정부기관에도 신고해서 나왔었구요
    당사자가 각성하지 않으면 꽝입니다

    심지어 805호에다 누명 씌우고
    우리가 505호인데
    엉뚱한 가구끼리 싸웠습니다
    가증스럽드라구요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이 이사오기를 빌겠습니다

  • 24.05.23 20:41

    그러려니 하며 살아야지요 뭐
    아무리 신경 써 봐도 내 뜻대로 안 되는 세상
    그래도 우리 아파트는 조용해서 너무 좋으네요

  • 작성자 24.05.23 22:52

    이웃 잘 만나는 거 오복입니다
    잘못걸리연 지옥입니다

    복 받으셨네요
    조용하게 사시는거
    누구나 다 그런 거 아닙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