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비방보도 미디어오늘, MBC에 배상하라"
◀ 앵커 ▶
문화방송의 세월호 보도가 잘못됐다고 비방한 미디어오늘 기사의 상당부분이 허위사실이라며 법원이 정정보도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미디어오늘은 전국언론노조가 발행하는 매체입니다.
법원은 문화방송 보도에 대해 '기레기'나 '쓰레기'란 표현도 모욕이라며 미디어오늘이 손해를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전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전국언론노조가 발행하는 미디어오늘이 "문화방송은 지난해 8월 교황과 세월호유족이 만난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다"고 한 보도가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미디어오늘이 비슷한 시기 세월호 유족 김영오 씨가 병원으로 옮겨진 사실과 문화방송이 대통령을 편들면서 유족들의 반발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전한 것도 허위라고 판결했습니다.
주요뉴스로 강조했다는 보도도 허위라고 했습니다.
법원은 전국언론노조가 발행하는 미디어오늘의 "MBC 세월호 보도 비방기사의 상당부분이 거짓보도"라면서 정정보도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미디어오늘이 자사기사에서 문화방송 보도를 '기레기'나 '양아치' '쓰레기'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모욕적인 인신공격이라며 손해를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미디어오늘 회사와 기사를 쓴 강성원, 장슬기 기자가 연대해 삼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또 'MBC가 야당 관련보도를 일상적으로 누락시키고 있다'는 기사에 대해 문화방송이 낸 소송에서도 미디어오늘은 '정정보도와 함께 손해배상금으로 5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MBC뉴스 전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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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정부 비방,천안함 피격사건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고 좌초된거다,
미국 잠수함과 충돌했다며 북한의 주장과 똑같이 주장하는 인터넷 쓰레기 언론
미디어오늘
첫댓글 사살할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