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거들 요즈음 입결로 의부심 쩌는 것은 아는데 ...
너거들이 말하는 의부심이라는 것이 일반 문/이과 학부 졸업하는 표본하고 비교해서 딸딸이 치는 수준이냐 ?
너거들은 2년 +4년 (유급위험은 제외하마) + 인턴+레지던트 +공보의(군의관) = 미래의 희망 위치 아니냐 ?
그런 14~15년 걸리는 과정을 어찌 달랑 4년으로 끝나는 과정과 비교해서 메치를 거니마니 하냐 ..... 훕.
진짜 비교를 한다면 서/카/포 나와서 석박과정 마친 위치와 비교를 하던지, 아니면 사회생활 7~8년한
년차와 비교를 하던지 (물론 , 여기에는 각종 고시류에 합격한 사람들도 포함 시켜야 겠지 ?)
너거들 생각에는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위의 사례보다 평균적으로 더 충분히 보상이 된다고
기대하니 의부심이 쩔겠지 .... 하지만 , 지나치게 까불지는 마~
너거들이 말하는 의부심이라는 것이 "돈" 빼면 뭐 있겄냐 ? 그것도 ... 동년배에 좀 더 벌거 같다는 "돈"
근데 말이다 .... 너무 나데면 ... 그것 마져도 제도적으로 막아 버리는 사회적 공감이 만들어 질 수가 있어~
솔직히 ...납작 엎드리는 써비스업이지 정책을 결정하는 권력은 아니쟌어 ㅋㅋㅋㅋ
첫댓글 이제 곧 의료정책을 결정하는 절대권력이 될거다. 두고봐.
그럴까? ㅋㅋㅋ 아닌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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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아~ 나데는 꼴이 모든 예비권력자들을 화나게 할 수 있단거다. 남 똥꾸멍에 평생 코 박을 새끼가~
예비권력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보면 공사판에서 일용직 노동 할 것 같다.. 힘내!! 2012년 한 해도 로또 기대좀 많이 해 보고..
오오미~ 나으 미래까정~ 너님은 꿈에도 그리던 의새되어 환자 ㅂㅈ 더듬다가 깜방갈 신세 같다야 ~ㅋㅋㅋ
ㅋㅋㅋㅋㅋ 뭘 나데 나데긴 시발아 나대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어나좀배워와라 씨방새야
오 공감..
그나마 ... 나의 말은 진짜 의대가기 힘던 요즈음의 수험생 기준이다. 지잡 학부 나와서 의전 가는 그런 좆구린 의새 지망생들은( 이런 애들이 지금 의대의 70%쯤 되나?) 저런 말 들을 자격 조차도 없는 벌레 들이고 ~ 오오.. 2~3년 더 하고 돈 더 네나 ?
니가 할소린 아닌듯.
설카포박사하면백수잖아
그래서 내가 설경 찍었자나 ,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생각하며.. 설경 가나 고의 가나 불만족스러운 점은 무조건 몇개씩 있겟지... 의사가 납작 엎드려서 서비스 하는 직업은 아닌거 같다 ㅋㅋ 식당 주인 및 판매하는 모든 직업은 그럼 노예냐?? 그리고 착각하는게 의사가 돈 많이 버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돈 그거 하나로 의사 하려하는사람 별로 없어. 직업 자체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직업이고,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직업 중 1순위며, 없어서는 안되는 일을 전문지식을 사용해서 하는거라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거지. 그냥 안정성이 좀 있다 정도지. 솔까 돈은 사업하고 재테크 굴리고 땅,건물투기좀 해야 버는거지
맞는말이다 내생각과 같다
그리고 부산대 경제학과 나와서는 예비 권력자가 되기는 좀 힘들꺼 같다....누구에게도 공감 못받을 뻘글 싸지를 시간 있으면 노력하고 살어...
부산대경제학과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씨발 어묵대다니면서 이지랄터는거였냐 개 씨발 자갈치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문과애들은 그냥 4년을 다녀서 취직을 하는것을 거의 보지 못함. 어학연수를 가거나 인턴을 하거나 뭔가를 해야 함 보통 1년이상은 잡고.
4년+1년+의사을도 군의관이니 같은 장교로 3년잡고+4년나와서 고시코스가 아닌 일반 상경계 코스라면, 학사 졸업하고는 평범한 회사원,, 뭔가 좀더 이팩트를 위해서 석사2년한다하고,
4+1+3+2=9년인데 회사에서 5년 일하면, 대리정도?되려나 대기업에서 대리의 위치를 생각해 보면 될듯.
학사로서 포스를 풍기는 애들도 잇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휴학을 길게 해서. 뭔가 인턴도 길게하고, 외국도 오래다녀오고 공모전도 하고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애들이라 석사 2년이랑 정도 시간을 보냄.
고시를 생각한다면, 4+2+고시 평균 3년 하는데, 혹흔 4+고시3년+장교3년 10년인데 3년동안 붙을지 안붙을지 후덜거림. 그래도 행시 정도 되면, 의사보단 사회적으로 나을 가능성이 높은듯. 근데 재경직에서도 50%안데 들어야 핵심부서
일반직에서도 상위권은 해야 힘있는 부서..된다면 좋겟지만. 안되는 것에 대한 리스크도 있는듯. 잘생각해보는게.
ㅎㅎㅎㅎ 나이/성별도 좀 공개하지 그러냐 ? 한 86학번쯤 될거다. 강퇴(장애)되어서 세컨(고모 학력)으로 했더니 ... 별짖을 다하네^^ 븅신들 ... 나중에 맘에 안들면 환자들 신상도 요로코롬 어눌하게 까발려라~ ㅋㅋㅋ
군의관 3년은 계산에 넣고 다른대학 사병 군대 2년은 안넣네
병신임?ㅋ
난 문과나 의대가 나쁘니 좋느니 이런식으로 따지는건 무의미 하다고 본다. 단지 문과와 의대는 스펙트럼의 차이일뿐...
무슨 말이냐면 숫자로 쉽게 예를 들자면 숫자가 클수록 인생에서 크게 성공하는 정도라면
의대는 95~130 정도, 문과는 30~200정도라고 볼 수 있다. 즉 평균적인 삶의 질이나 처우, 사회적 시선등은 의대가 훨씬 좋고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지만(물론 망하는 사람들도 있고 특히 요즘에는 많아지고 있다고 알고 있으나 평균적으로 봤을때
의대가 하이클래스라는 의미) 문과는 이 삶의 질이 극과 극이라는 거지.
아까 문과 스펙트럼이 30~200정도라고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 한 85%정도라고 치자 - 30에서 90 정도 까지의 중하위~중상위 내지
30보다 더 떨어지는 하위권의 삶을 살 것이고 한 10%정도는 의사들이 누리는 90~130정도의 삶, 나머지 5%는
최상위의 130~160정도, 그리고 상위 0.1%는 160~200정도되는 초(超)상위의 삶을(CEO,임원,금융권의 일부 최상위권 억대연봉 컨설턴트, IB,
자산운용가 등, 국가 수뇌부 - 장차관 대통령 등) 산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의사라고 ceo 대통령 하지말란 법은 없지만...
결론은 문과에서 잘나가면 의사 씹쳐바르고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삶을 살지만 역시나 85%정도는 의사보다 못산다는거...
하지만 요즘 추세를 보면 의사의 스펙트럼도 예전보다는 낮아지고 있다는 글들도 많긴 하고(당장 여기 의치대 게시판만 봐도)
어쨌든 결론은 뭐 10년후엔 모르겠지만 현재로썬 편안하고 넉넉하게 살려면 의사, 자신이 뭔가 포부와 야망이 있고 능력이 뒷받침되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그냥 저냥 평범한 재주정도로 밥벌어 먹고 사는정도로 사려면 문과 이정도인것 같다. 서로 싸워봤자 의미가 없다는거..
그리고 이 글쓴이 어느대학 나왔는지 회원정보까지공개되는거 보고 서강대 경제학과 다니는 나도 괜히 쫄리는데(여긴 워낙 고학력자들이 많아서)
어쨌든 나는 저 글쓴이와는 다르게 문과나 의대 어느 한쪽에 편향되지 않고 쓰려고했다.
문과면최소서성한은된다음에권력얘기해라 부산대개잡대새끼야
그래 인정한다. 축구는 축구선수끼리, 야구는 야구선수끼리 비교해야지 축구가 더좋니? 야구가 더좋니? 농구는 어떻니? 이런건 의미가 없어. 제일좋은건 국회의원, 대통령이지...공대는 공대끼리, 의대는 의대 끼리, 인문은 인문끼리 비교하고 서열질 하면 된다.
어묵대새끼가 걱정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