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아 안녕? 울 체리공주~
어제 일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예림이도 일요일날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우리 예림이 요즘도 건강이나 밥은 챙겨 먹고 있지?
어제 나의 tmi는 뭐냐면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카레먹고 나서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끝나고 이따
오후 3시쯤 넘어서 인기가요 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하고 나서 런닝맨 챙겨봤는데 이번 런닝맨
밥 숟가락 전쟁 미션 중에 세찬 선배님이 미란이 선배
님 보고 (나 너 좋아하냐?) 라는 가짜 고백도 너무 웃겼고
웃으면 점수 감점되는 미션도 봤는데 나도 보니까 웃음
진짜 못 참겠더라ㅋㅋㅋㅋㅋ 특히 하동훈 선배님은
제일 웃기더랔ㅋㅋㅋㅋ지금까지 런닝맨 중에 가장
빵 터질정도로 재미있더라~이따 1박 2일도 보며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챙겨보고 끝난 뒤에 씻고
저녁 많이많이 먹고 나서 이따 밤 9시에 역사 프로그램
보고 나서 자기전에 이번에도 울 예림이도 또 보고싶어서
편지 쓰고 있어~우리 이달소 맴버들도 언젠가 런닝맨
에 게스트로 나와준다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언젠가
나온다면 꼭 내가 잊지않고 챙겨볼꺼니까 기다릴께~
그나저나 울 이달소 맴버들은 이제 거의 미국 가는
날도 얼마 안남았네...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어서 불안하고 걱정되네...울 이달소 맴버들이
다시 코로나 걸리는 일이 제발 없었으면 좋겠어...난
언제나 울 이달소 맴버들이 절대로 아프면 안되니까...
또 요즘 날씨도 무지무지 덥고 후덥지근해서 이럴때
일수록 밥도 든든히 챙겨먹고 물도 많이많이 마시고
미국에 있는 오빛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 많이많이 하고 있으니까 건강관리 잘 챙겨~
우리 예림이 요즘도 힘들거나 고민같은거 없지?
예림아 넌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더욱
잘될꺼라고 내가 매일매일 믿고 있다는거 알지?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었네...
주말동안 정말 너무너무 수고많았고 고생했어~
내일 다시 돌아오는 월요일날 다시 한번 달릴 준비됐지?
내일 월요일날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고 24시간
행복만 하자~울 존귀한 이달소 맴버들이 오빛팬들에게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웃음을 줘서 너무
고마웠어~잘자 예림아~내일도 울 정은이는 언제나
하늘에서 주신 축복이고 반짝반짝 빛날꺼야~~!
우리 이달소랑 오빛의 우정은 단단한 끈으로 이어져
있으니까 언제나 좌절하지 말고 항상 밝고 행복하자!
사랑해~예림아 내일 월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앞으로도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어주자~!
예림이도 넌 언제나 누가 뭐래도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돌
이니까 내가 세상 끝날지라도 영원히 함께 있을께~!
만나면 좋은 예림이~~존귀한 꽃같은 아이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울 존귀한 이달의 소녀~♡
Good night love cherry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