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봉열(왼쪽)이와 김상욱(오른쪽)이가 처음으로 대구 모임에 참석 하였습니다.

연숙아! 내가 장봉열이다. 대구에 동창생들이 있어 가슴 흐뭇하고 어깨에 힘이 솟는구나.

나는 김상욱이다. 44년전 상주초등을 졸업하고 능인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조그만 일을
대구에서 하고 있다.

내가 6학년 1반 장봉열이다. 대구에서 성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군식아! 44년만에 만났다. 같은 대구에 살면서도 그렇게도 모르고 살아구나!

용순이의 눈가에는 주르르~ 눈물이 흘렀습니다. 늦게 나타난 봉열아! 정말로 반갑구나!
첫댓글 아침부터 기분이 아주 조아여....
반가운친구들이지 친구찾느라 회장 수고 했고 그런디 이몸은 어디갔디여 모인 인원중 몇명 빠졌네 다른사람들 보면 모두 인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