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의 딸 수아 결혼식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실의 딸 수아 사진

개그우먼 이경실이 23일 오후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9살 연상의 사업가 최명호씨와 결혼식.
이날 결혼식에서 이경실의 딸 수아는 예식에 앞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이경실의 딸이자 최명호씨의 딸이기도 한 수아입니다"고
자기소개를 한 후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올렸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23일 첫 결혼에서 낳은 딸 수아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경실의 딸 수아는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에서 열린
이경실과 사업가 최명호씨와의 예식에 앞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이경실의 딸이자 최명호씨의 딸이기도 한 수아입니다"고
자기소개를 한 후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올렸다.

(이 세상 가장행복한 표정의 이경실님 모습)
이어 웨딩마치가 울리고 이경실은 사업가 최명호씨의 팔을 잡고 동시 입장했다.
이경실은 이날 안개꽃으로 장식한 베일을 쓰고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조영남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이경실의 동료 연예인을 비롯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평소 이경실과 절친한 박경림, 이영자, 조혜련 홍진경 등을 비롯해 이윤석, 유재석, 이혁재, 강호동 등 남자 개그맨들과 MC, 김나운, 이훈, 이유리 등 SBS '사랑과 야망'에 함께 출연했던 탤런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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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수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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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은 몇년전의 그 상처 당시에 작년 방송에서
그안 침묵을 깨고 2006년에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에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면서
당시 딸 수아의 위로를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경실은 사건이 있었던 후 어느 날 이경실이 변기에 앉아 있는데
딸 수아가 와
“엄마한테 할 말 있어. 난 엄마 다 이해하니까 미안하다는 얘기는 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당시 이경실은 울음을 참느라 혼났다며 “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어린앤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는 크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
[펌]
첫댓글 이경실의 딸 수아. 사진. 결혼식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좋은글 감사합니다
“엄마한테 할 말 있어. 난 엄마 다 이해하니까 미안하다는 얘기는 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당시 이경실은 울음을 참느라 혼났다며 “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어린앤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는 크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
“엄마한테 할 말 있어. 난 엄마 다 이해하니까 미안하다는 얘기는 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당시 이경실은 울음을 참느라 혼났다며 “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어린앤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는 크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