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빌딩 숲속 숨은 전시 공간,
시화전 ‘詩와 붓이 꽃으로 피어나다’
-도심 속 청계천 광교,
시와 붓으로 물드는 가을 산책로
-청계천 광교 갤러리서
고전과 현대의 앙상블, 詩와 붓이 가을꽃으로 피어나다
한국예술총연합회 ‘예술시대작가회’(회장 박종익)가 오는 10월 19일(토)부터 7일간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 "詩와 붓이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예술시대작가회 작가의 글에 원춘옥 문인화가가 족자에 작화, 서울 청계천의 가을을 고색창연하게 물들인다.
전시회 참여 작가는 홍금자(시인), 박지연(수필가), 오만환(시인), 조명래(수필가) 등 42명이며, 작가의 대표 작품 총 47점이 청계천을 찾는 시민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화 작품은 작가의 글에 원춘옥 문인화가가 작화하고, 도심의 빌딩 숲과 나무와 물소리,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만남을 붓과 먹으로 표현하여 족자에 담아냈다.
한편 이번 시화전은 시민들에게 가을날의 정취를 느끼면서 로맨틱한 설레임과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시켜 줄 풍성한 가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은 2024년 10월 19일(토)부터 25일(금)까지 전시장에서 참여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09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퇴근 후 청계천을 산책하며 야간 관람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010-5608-2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일시 : 2024년 10월 19일(토)부터 25일(금)까지
■관람 시간 : 오전 09부터 오후 9시까지
■전시 안내 : 010-5608-2500
■홍보 보도 문의 : 박종익 010-5608-2500, parkji1770@naver.com
■주최 : 한국예총 예술시대작가회
■후원 : 서울시, 서울시설공단 청계천관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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