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많은 종목이 하락을 면치 못하네요. 요즘같은 때에는 그저 관망하는 것이 상책이겠지만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 아닌 저로서는 어느때이고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오늘도 매매를 해봤습니다.
어제 예약매수를 넣었던 씨디네트웍스가 대세에 따라서 주가가 내렸기에 -3% 대에서 모두 처분을 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른다해도 미련은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시세를 읽고 다른 종목들을 더 찾아보는 것이 저의 목표이기에 오늘은 코스피 대형주들을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딱히 끌리는 종목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코스닥 관심 종목들을 둘러보는데 디씨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능수량에 조금 못 미치게 샀는데 D+2예수금에 마이너스가 들어왔습니다. 이대로라면 미수금이 된다고 알고 있기에 산 주식을 일부 매도주문을 넣고 나왔습니다. 예수금에 잘 마춰서 사기도 꽤 힘듭니다. ^^;
첫댓글 ^^ HTS 기능중에 현금만으로 매수하도록 설정할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미수발생하지않는 최대수량을 참고해서 주문하는데도 왜 마이너스가 생기죠? 전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결제일이 달라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