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이성계 가계의 고향은...만리장성 서쪽 끝인데...고려의 동북면이라 했으니...고려는 중앙아시아,,,?
홍진영 추천 1 조회 3,848 08.06.27 00:2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27 00:41

    첫댓글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였습니다. 동북면과 연관되는 곳은 카자흐스탄 동북쪽이므로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방위 개념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댓글중에서 만주를 동북면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러면 서북면은 동유럽 방향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혼란은 함길도는 동북면 평안도는 서북면 이라는 기록들입니다. 이 문제는 아직 풀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혼란스런 기록이 한두가지 입니까? 인내력을 가지고 검토해봅시다.

  • 작성자 08.06.27 00:53

    평안도가 서북면이라기 보단...중원(고려&조선조정)입장에서의 동북면을 이른... 위치의 규정한 중심지가 어디냐에 따른 ..같으나 다른 명칭이라 봅니다...중원에서 볼 때의 동북면이...서북쪽이기에...중원 조정 중심으로 볼 때의 지역명은...서북도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현 우루무치 인근이...만주(명,멘)를 중심으론 동북멘(면,명)...중언고려조정을 중심으론 서북도...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 08.06.27 00:56

    동국 조선의 역사에서 사실 동북면과 서북면은 겹칩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편법으로 동북면은 천산 넘어 발하쉬호 방면, 서북면은 더 남쪽으로 대충 잡아서 해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문제가 있는데, 평안도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잡히고, 함경도는 발하쉬호, 신강성 북부, 외몽고 북부로 잡힙니다.

  • 작성자 08.06.27 01:04

    평안도는 말 그대로...평야(들판=투르판)지대인 타클라마칸 인근 우루무치 인근이며...함경이라고도 했다 보여지며...함길도는...파미르 서쪽...함무라비 왕조등의 명칭이 있던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서쪽의 평양,함길이란 지명도...일단 동에서 서로 갔다가...임란이후 동쪽으로 계속 밀려 옮겨졌다 뵈고요...

  • 08.06.27 01:01

    명사와 청사에서 보면 서북면은 동유럽 방향으로 잡힙니다. 역사서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面은 한자의 뜻으로 방면, 방향을 뜻합니다. 그런데 몽고,여진족들이 사는 곳을 유독 面으로 지칭하기 때문에 님의 해석이 타당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面 글자에서의 느낌은 광할한 지역입니다.

  • 작성자 08.06.27 01:12

    면(面)..즉...원조 만주(명)을 중심으로 한 서북면은...당연히 동유럽이 될 겁니다...중원 중심 고려의 서북도"완 다르다 봅니다...그리고 사실...서역도 죄다 고려(호레,카라,코라즘=호라즘)이라 했으니...고레란 명칭은...중원고려만의 고유명사가 아닌...이미 유럽도 쓰던 일반명사였다 보여집니다.

  • 08.06.27 01:15

    명과 청은 13성이고, 동국 조선은 12성입니다. http://www.itkc.or.kr/index.jsp?bizName=MK의 [<경세유표>권3 천관수제 분현분예] 를 오늘 읽어보았습니다. 중국은 큰 나라인데도 13성이고, 조선은 작은 나라인데도 12개의 성입니다. 그리고 폐사군의 하나의 크기가 수천리입니다. 폐사군 4개를 합하면 4천리에서 7천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압록강 주변에 있다는 폐사군....

  • 08.06.27 01:18

    명나라에도 사천성이 있고, 동국조선에도 사천성이 있습니다. 사천성의 유래를 보니 사비하가 흐르므로 사천성이라고 했으며, 명나라의 지명을 딴 것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성의 이름이 같은 것은 유독 사천성 하나였습니다. 결론은 명과 청은 중앙아시아의 대국으로 동국조선보다 훨씬 큰 나라였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08.06.27 01:49

    티무르국이 망한 이후엔...자연스럽게 중조(이조)가 명이란 명칭을 썼다 보여집니다...티무르국의 유민국인 인도&동남아의 무굴제국은 남명으로 격하된 것이겠고요...

  • 08.06.27 01:19

    그리고 명나라의 역사를 없애 버리고 동국 조선의 역사를 명사로 편입시키고, 동국조선의 역사를 축소시켰습니다.

  • 작성자 08.06.27 01:45

    네..저도 그렇게 봅니다...동국이니...조선이니는...중원의 동쪽이고...중가리아가 중국이라 보여집니다...티벳과 신장지구는 물론...서아시아까지 다 먹었던 나라라 봅니다...발흥전엔..물론 명나라였지 않았나 싶습니다....이 명과 중가리아...선비조선과 차하르(타타르 몽골)의 역사를 현 중원동부와 만주 한반도로 죄다 밀어넣은 것이라 생각합니다...치밀하게 밀어 넣었다기 보단...자연스럽게 명(만주)이 유럽에게 서역에서 밀리고...북아프리카에서 밀린 흑인왕조가 서남아시아로...금장한국(깊착크)가 몽골로...시베리아 말갈족이 몽골로...원 몽골(원)족이 현 만주와 한반도로...내몽골의 선비조선이...동북삼성과 한반도로...

  • 작성자 08.06.27 01:48

    동으로 죄다 밀린...유라시아 전역의 조선족(몽골로이드)들이...현 만주와 한반도에서 뒤엉키고...피난지인 한반도 고려에서의 기득권유지를 위해...역사도 조작하고...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 08.06.27 02:16

    중조의 역사를 먼저 감숙성 좁은 곳에 넣어보고 반응을 본 후에, 동국조선의 역사를 한반도로 집어넣었습니다. 감숙성의 역사를 현 중국 대륙에 펼쳐 놓은 이유는, 이미 중앙아시아의 중국은 명맥이 끊겼기 때문에 중국대륙에 펼쳐 놓아도 괞찬다고 여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 08.06.27 02:17

    여러번 말하고 있는데, 왜곡의 지침과 방향이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한꺼번에 끝냈다면, 사서는 일관성을 갖추었을 것입니다.

  • 08.06.27 02:23

    명사를 중국대륙에 놓아도 안 맞고, 조선사를 한반도에 놓아도 안 맞는 것을, 학교에서 어거지로 머리속에 집어 넣었으니, 그 머리가 얼마나 어지럽겠습니까? 공부를 하면 두뇌는 더욱 명석해져야 하는데, 왜곡역사를 공부했기 때문에 두뇌는 더욱더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 08.06.27 14:40

    ?? 동북면이 맞지 않나요? 만리장성이라면 고려조정의 동북아가 맞다고 봅니다. 이성계의 고향과도 멀지 않은 것 같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당시만해도 국경의 개념이 희박한 것이, 고려의 영토라고 하면, 고려 군사의 힘이 미치는 지역이 영토가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 군량이나 보급품이 지원이 안되면, 군대는 민간을 약탈하게 되 있구요.. 그게 변방일 수록 더 심해 질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China대륙도 역시 고려제국의 영토에 편입이 된다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만리장성의 역할입니다. 다른 말로 얘기하면, 현재 China 대륙까지 중조의 군사력이 크게 미치지 못한 결과가 아니일 까요?

  • 08.06.27 16:30

    만리장성이 고대에 왼쪽부터 시작해서 근세에 오른쪽(북경부근)이 완공된 것 맞죠? 성(장성포함)은 적은 군사로 특정영토를 효율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지속적으로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세력이 더 커진 것으로 봐야 합당하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가장 최근에 한반도까지 온 것이구요... 성까지 지을 정도면 꽤 중요한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는 것이죠..

  • 08.06.27 19:12

    중국대륙에 있는 만리장성은 진시황에 의해 건설된게 아니고 15세기에 건설된 것입니다.

  • 08.06.28 03:54

    만약 그렇다면, 조선초기에 비로서 China대륙이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된 거라고 보네요.. 그래서, 조선초기 부역 많고, 백성이 고단했나 보네요.. 거기 살던 왜를 모두 변방으로 내보내 버리고, 그러니 새롭게 나라를 만드는 것이었나 봅니다. 완벽하게, 신대륙 개척 또는 지금으로 보면 신도시 개발입니다...

  • 08.06.27 20:55

    진시황의 만리장성은 카스피해 북쪽에서 동쪽으로 카자흐스탄을 가로지른다고 보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초원에 토성으로 쌓았다고 봅니다. 중국대륙의 만리장성은 고려의 천리장성이고, 조선이 이어받은 것입니다. 한나라의 감숙성은 카스피해 서북쪽으로 추정합니다.

  • 08.06.28 03:52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기는 했나 봅니다...

  • 작성자 08.06.28 23:24

    만리장성도 카스피해에 있는 미미한 흔적만이 진짜라고들 하신다면...그럼,그 서쪽 끝인 지중해(로마)가 리성계씨의 고향이자 함길도가 되는 건가여...?...많이 무리 아닐까여...?

  • 08.06.29 00:04

    좀 무리는 있습니다. 중국대륙에 장성은 산과 산을 연결한 것으로, 그렇게 절실한 장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평원지대에 장성이 절실했던 것입니다. 유목민의 남방한계선을 정해야 되고, 순식간에 치고 빠지는 것을 막는 것으로 초원의 토성이 적절합니다. 카자흐스탄의 장성은 아무 근거자료가 없습니다. 가정을 해본 것입니다. 중조의 위치가 중앙아시아가 되다보니 카자흐스탄 북쪽에 장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