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p><p>제가 근무하는 자리가 파견교사 대체 자리인데, 파견가신 분이 임신하셔서 추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고민중이신듯합니다. </p><p>저도 찾아보니 파견 교원의 경우, 파견 중 휴가는 가능하나 휴직은 불가하고, 조기복직원을 제출하고 원적교에서 육아휴직 신청이 가능한듯 합니다. </p><p> </p><p>이런 경우, </p><p>혹시 이 분이 바로 이어서 육아휴직을 신청하더라도 저는 계약해지가 될까요? </p><p>혹시 이분이 복직 후 바로 휴직하셔서 근무하던 학교에서 계속 근무를 희망하신다면 저는 새로 계약을 하게 되나요? 이럴 경우, 호봉 인정이나 퇴직금 산정, 기타등등.. 제게 불리한 점이 어떤 점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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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만약 파견교사가 파견 기간 중에 조기복직원을 제출하면 선생님은 중도계약해지가 되고 단절기간 없이 그 교사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했을 때 선생님과 새로운 계약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계속 근무를 하신 것이므로 계약 횟수와 상관없이 1년 이상 근무하시면 퇴직금을 받으실 수 있고요. 새로운 계약이니 호봉획정도 다시 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계약을 할 때 선생님의 경력이 1년이 넘는다면 호봉승급도 되고요. 한 달 전에 조기 복직에 따른 해고를 명한 것이면 해고 예고 수당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도계약 해지 시에는 다른 학교에 채용될 수 있도록 추천을 해야 하는데 선생님은 그 학교에서 계속 근무를 하시는 것이니 이 문제도 해결이 되는 것이고요. 선생님 근무 지역 지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을 거에요.
첫댓글 만약 파견교사가 파견 기간 중에 조기복직원을 제출하면 선생님은 중도계약해지가 되고 단절기간 없이 그 교사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했을 때 선생님과 새로운 계약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계속 근무를 하신 것이므로 계약 횟수와 상관없이 1년 이상 근무하시면 퇴직금을 받으실 수 있고요. 새로운 계약이니 호봉획정도 다시 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계약을 할 때 선생님의 경력이 1년이 넘는다면 호봉승급도 되고요. 한 달 전에 조기 복직에 따른 해고를 명한 것이면 해고 예고 수당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도계약 해지 시에는 다른 학교에 채용될 수 있도록 추천을 해야 하는데 선생님은 그 학교에서 계속 근무를 하시는 것이니 이 문제도 해결이 되는 것이고요. 선생님 근무 지역 지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