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3년 5월 31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지금 당장 내가 할 일
[로마서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어떤 사람이 꿈속에서 흰옷을 입고 천국에 올라갔습니다.
성경말씀대로 너무나 아름다운 천국에서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천국 문이 있는 곳에 도달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문을 열고 그에게 그 밑을 내려다보라고 했습니다.
그가 천국 문을 통해 그 밑을 내려다보니 놀랍게도 그 밑에는 옛날 자기가 살던 세상이 한눈에 환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세상 사람들은 모두 소경이 된 채 깊은 낭떠러지가 있는 곳으로 마구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안타까워서 그 길로 가면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는다고 소리쳐보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전혀 듣지 못한 채 계속해서 그 길로 몰려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너는 천국에 그대로 머물러 있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저는 지금 곧 세상에 내려가겠습니다. 내려가서 저 낭떠러지로 내려가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저를 빨리 세상으로 다시 내려 보내 주세요”하고 소리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그 후 그는 사망의 골짜기로 달려가는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천국의 안내자가 되었습니다.
[로마서 10:15]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렇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는 아름다운 천국의 안내자입니다.
우리가 길을 못찾아 헤맬 때 누군가 길을 친절하게 안내해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하물며 지옥 가는 길목에 있던 불쌍한 영혼들을 천국으로 가는 길목으로 안내하는 안내자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보람 있고 영광스럽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일까요?
우리는 영의 눈이 가려져 앞을 보지 못하고 지옥으로 달려가는 세상 사람들을 천국 길로 안내하는 사람입니다.
이처럼 전도야말로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고귀하고도 보람된 사명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부족하거나 용기가 없어서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도야말로 기독교인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결코 피할 수 없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명령에 절대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전도는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의뢰하며, 그리스도를 구주로써 또는 교회의 사귐을 통하여서 그들의 주 또는 왕으로 역사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전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므로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게 하며.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게하고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 태신자들을 6월 3일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 대회에 모시고 오는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50년 전처럼 백만 명씩 모일 수는 없지만, 수십만명이 한 자리에 모인 곳에서 복음이 선포됩니다.
이 대회의 관계자는 이 대회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이번 대회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기념하는 대회가 아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통해 주신 50년 전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대회입니다. 한국교회가 연합해서 함께하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 초점은 전도, 연합, 세대계승 3가지입니다.
50년 전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때는 1주일간 열리면서 따로 결신자 부스를 마련해 일종의 양육 행사를 함께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올해 초부터 극동방송 13개 네트워크에서 방송으로 전도대회를 하면서, 전도대상자와 전도자가 대회에 함께 참여하고, 방송으로 결신한 분들이 이번 대회에서 재결신합니다.
전날인 2일 오후 6시부터는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전야제 격인 청소년 집회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러브의 찬양, 지난 4월 제대한 크리스천 래퍼 비와이의 간증,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윌 그래함 목사의 말씀이 있습니다. 오후 4시 30분부터 사랑의교회 마당에서는 푸드존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번 6.3전도대회에 많이 참여하고 태신자들을 초청하여 태신자들에게는 주님을 영접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고, 침체된 한국교회에게는 다시 복음에 대한 헌신과 부흥의 열정으로 다시 일어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6.3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 대회를 통해 1973년 경험했던 복음 전도의 물결이 민족 가운데 흘러 넘쳐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이 민족에게 허락하신 기도의 불길이 다시 타올라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크리스천 샬론 코리아가 이루어지는 부흥 원년이 되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하나되어 복음의 진리를 훼손하는 동성애, 이단, 극단적 이슬람, 공산주의, 반기독교 세력으로부터 이 민족을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4a681C4d2D6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