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잘레스 Vs 아처
곤잘레스는 토론토전에 나와 5이닝 6실점,
아처는 2경기에 출전하여 5이닝 4실점씩 연달아...
둘다 썩 의 경기였습니다.
둘다 탈삼진 능력은 있는 투수들이라, 풀리는 날은 승챙기고, 안풀리면 패하고 그러는거지만
올해 신뢰하면서 픽할수 있는 투수들은 아니죠.
특히나 곤잘레스는 더욱이요.
또한 이 두팀은 타격에서 지금 엄청난 부진중이구요. (그나마 시확은 토론토전에 홈런포를 충분히 가동했었긴했지만...)
템파베이는 개막전 보스턴을 꺽었지만, 이후 전패중입니다. 1승8패
그나마 전의 경기는 보스턴을 잡나했는데, 8회에 6실점을 하면서 1점차 패배하였습니다. (보스턴vs 템파베이 5경기가 1점승부 ㅡ,.ㅡ;;)
일단 편합니다.
1승 8패중인 템파베이를, 그것도 이번이 아처나오니까 해볼만하다! 라고 생각하고 야구픽하는 스타일은 아니니 패스
곤잘레스는 믿음이 안가는 투수
그러면 패스죠!
쳇우드 Vs 노바
겨우내 반타작을 하고있는 시카고컵스,
타자 투수 핵심선수들을 내보내고, 리빌딩인가? 라고 했는데 달리고 있는 피츠버그의 대결
일단 쳇우드 신시전 1실점밖에 안했습니다.
근데 오오 하기에는 제구가 안되는 모습이었어요;;
다만 일단의 모습은 올해는 그래도 약간 위기관리능력은 향상 된 느낌
포인트는 지금 두팀의 타격격차입니다.
동일한 9경기씩 치뤘는데 득점차가 20여점차(19점)
총타율은 6푼차이가 납니다.
음... 물론 노바가 평균해주길 바라며, 피츠버그 타격이 하던대로 바라면서 걸수야 있겠지만은,
13경기중에 더 좋은경기는 있지않을까? 싶으면서 일단 다음경기로~
실은 작년에 이 구간에서 시컵은 정배당임에도 반타작 했는데,
피츠버그는 아주 안좋아서 역배 노리기에 데이터도 받쳐주지 않네요.
클루버 Vs 릴리아노
......에이스는 어딜가나 힘든가봐요. 7이닝 8이닝 2실점씩 그리고 승리는 0
릴리아노는 낮경기 버프를 좀 받으면서 캔자스시티에게 승리를 따냈습니다.
지금 위에 시컵이니 시확이니 템파니 타격부진애기를 했지만,
사실 클리블랜드가 가장 심각합니다.
팀타율이 1할5푼이예요...
2자리 친적이 없고, 하루에 평균 5개치면 아 다행... 일정도... 여기에 평균득이 2.9점이니까 클루버가 7~8이닝 2실점해도 패전하는게
이상할께 아닙니다.
다만 그나마 수비력이 건재하고, 지는경기가 대체로 1점차 똥줄패(5패중 4패가 1점차패)
제가 어제는 클레빙어가 괜찮고, 하멜을 믿지 않아서 클리블랜드 승리를 유력히봤는데,
이기긴했는데 하멜에게 3안타 0득
사실상 실책이나 볼질에 의해서 득점을 했고... 안타수도 2.5배 캔자스시티가 많은데 이긴거예요...
안타 4개치고 3득을 했으니...-_-;;
토나오는 배당이면 화가 나겠습니다.
그러나 아마 그렇게 줄 느낌...
...1.28이요~~~? -_-;;
픽할지는 모르겠지만 예상은 클리블랜드
슈어저 Vs 테헤란
슈어저는 슈어저였습니다만 저번 애틀전에 5이닝 5실점을 했습니다.
물론 실책에 의한 시발점의 실점이었고...
나름 애틀의 1선발 에이스를 차지했다고 생각했던 테헤란은 2경기 부진했습니다.
최근 워싱턴이 좀 부진의 느낌이 있긴합니다.
오늘도 9회말 1사 만루인데 희플하나 못치고 망이고... 19개 출루를했음에도, 애러를 3개나하고, 출루를 반밖에 못한 메츠에게 연장행 패
이튼은 잘하는 날은 잘하고, 휘두르는날은 휘두르고 이래서 기복이 쫌 이상한식으로 있고,
하퍼는 FA로이드 가동하여 무섭긴하고, 켄드릭이 의외로 엄청 잘해주고 있는데,
머피같이 파괴력의 타자가 부상중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애틀은 프리먼이 굉장한 파괴력을 자랑하며,
마카키스-스완슨의 중심타선에서 해줄만큼 다해주니
좋습니다.
선발 무게감에서 확연한 워싱턴
다만 잘풀리지 않는 경기를 펼치며, 연장전을 가버린 워싱턴
그리고 패배 끄응...
야... 이녀석도 1.28인데, 위에 녀석이 비교우위
작년 이 구간 애틀 원정 역배승리 표본이 부족하지만, 일단 그 낮은표본에서는 거진 이긴 체크포인트
리벨리 Vs 리드
리벨리는 좀 기대가 되는 올해이고, 첫등판은 패전이지만 그래도 머, 앞으로 잘해라~~~ 할수있는 정도였습니다.
리드는 올해 첫등판입니다만 음...
먼가... 글쎄요... 계투로 작년에 좀 풀어보다가 올해 선발도전하는거지만,
그냥 머... 올해는 선발진이 3명꼽기가 힘들정도로 안정적인 선수가 없다시피하다보니, 올려보는 느낌도 강합니다.
베일리 호투 -> 망 / 마흘 호투 -> 망 / 그나마 로마노 1선발이라기에 약하고...
타격은 지금 두팀 비스므리하고,
다만 해줄때의 그 파괴력이 필라가 강합니다.
선발은 리벨리가 음...?! 이지만 리드에 비하면 차이가 난다고 할수 있고,
문제는 계투가 신시의 경우 필승조는 어마무시하고 (문제는 이기고 있는 적이 적다는...;;)
패전조는 리드랑 짝짜꿍의 느낌인지라 배당만 괜찮으면 매력적인 필라겠습니다.
썩 매력까지는 없는 배당이지만,
그래도 머 어느정도 가봄직은 하네요.
필라델피아
미콜라스 Vs 차신
미콜라스의 메이저 복귀!
자기가 투런을 치고 승리투수를;;
어라 그러고보니까 그때의 상대인 밀워키네요.
차신도 세인트루이스전 6실점(3자책) 이었구요.
제가 예전에 4월경 빠른시한내에 다시 그 선발이 그 팀으로 다시 오면
에이스급이라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선수가 아니면
잘던지던 못던지던 그것과 상관없이 경기결과가 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상당했는데,
그렇다면 이 경기는 밀워키가 잡아주면 4월에 노려볼 수 있는 경기들이 쫌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밀워키 이겨라, 그럼 내일부터는 고를수 있는 경기폭이 열릴것이니라~!!
번디 Vs 햅
번디는 정말 잘던졌으나 타선의 부재인 볼티라서 7이닝무실점, 6이닝1자책 그리고 2경기 노디시전
햅은 1승1패를 했는데, 사실 조기강판과 팀타선지원
전에도 번디는 토론토전에 7경기 등판하여 4경기 계투로는 무실점, 선발로도 1실점-무실점했지, 거의 극강이었습니다.
제구도 완벽수준이었구요.
볼티모어 타선이 지금 하아~~~ 였지만,
그나마 좀 살아나는 모습도 있어서 좀 노려봄직한 날이군요.
배당은 상당히 괜찮은 느낌
볼티모어
우레나 Vs 신더가드
단 1패인 메츠
신더가드도 좋은 투수
그렇다면 일단 마이애미는 가기 힘들죠.
근데 메츠갈꺼면 또 비교우위로 클리블랜드를 가는게 낫겠다 싶기도 해서요.
피스터 Vs 리차즈
피스터 휴스턴전에서 땅볼유도능력으로 계속 위기를 넘기고 승리
오클랜드전 실책으로 멘탈 붕괴
리차즈는 오클전 그냥저냥, 클블전은 타선이 상황이 그러다보니 쉽게 승
오오타니는 오늘 선발 맹활약해서, 이경기는 아마 휴식
린 Vs 벌렌더
린 제구 어쩔...
벌렌더 볼티전에는 피홈런때매 울었네요.
이거 휴스턴이 타격은 낫다고 할수가 없을지경입니다.
브래그먼이 2번에서 제대로 삽퍼주고 있고,
코레아가 득점권에서 삽질, 어느날은 병살을 3개나 연속으로 치는 기염을 달성하는...
그걸 보면 참 알투베는 잘하고 있네요.
출루머신 처럼 나가주고, 코레아가 병살로 다시 들어오고;;
린 제구력때문이라도 어차피 미네는 못갑니다.
휴스턴
주니스 Vs 곤잘레스
기대를 모으는 주니스는 2경기 맹활약
곤잘레스는 반타작
타격차이는 확연히 시애틀이 우세
다만 이 주니스가 올해 에이스로 거듭날런지?
개리 Vs 리차드
둘다 1경기 좋고, 1경기 삽푸고
콜로 홈이고...
파괴력도 콜로가 앞서고,
리차드는 콜로원정와서 재미본게 그닥 없고 (9경기 1승5패)
콜로라도
홀랜드 Vs 고드레이
먼가 느낌이 비슷
쎈거같은데 삽푸고,
선발들은 잘 던진다 믿으면 배신하고...
그나마 고드레이가 홀랜드보다는 안정적이기는 합니다.
오늘은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휴스턴, 콜로라도를 꼽아놔보고,
여기서
A 필라델피아와 휴스턴
B 볼티모어와 클리블랜드
이렇게 분산 조합을 할까 말까 정도네요.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