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ma는 멜로딕 테크노 음악 장르로 활동 중인 디제이 듀오 Tale Of Us 중 한명인 Matteo Milleri가 디지털 영상 아티스트인 Alessio De Vecchi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명이다. Afterlife라는 본인이 세운 테크노 레이블의 수장이며, 2020년대 테크노 씬의 전성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 나무위키)
우리나라에선 2024년 3월 14일 Bulgari와의 이벤트를 통해 내한했지만, 일반인은 입장할 수 없고 초대받은 이들만 갈 수 있었던 그들만의 리그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드디어 2025년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선 헤드라이너로 내한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테크노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디제이 Anyma 작품이(퍼포먼스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이것이 노골적인 사탄숭배와 일루미나티 어젠더를 담고 있기 때문인데, 이런 오컬트적인 그의 공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사악한 영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주변에 혹시 Anyma에 열광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를 환기시켜주기 바란다.
이 시간엔 Anyma의 작품 가운데 2023년 11월 28일 대중들 앞에서 공개한 Syren이라는 작품(쓰레기?)에 대해서 살펴보고 내일은 3주 전에 공개한 Hypnotized라는 작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Anyma가 장미 십자회가 연상되는 장미꽃 문신과 사탄의 십자가인 역십자가가 새겨진 손으로 전시안을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호루스(적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사탄숭배자(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멤버임을 인증하고 있다.
나무위키 백과 사전에는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등에 컴퓨터와 연결된 관이 달린 Anyma가 풀을 바라보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일루미나티의 주요 어젠더인 트랜스휴머니즘과 지구환경(가이아)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필 사진인 것이다.
2023년 11월 28일 대중들 앞에서 공개한 Syren이라는 작품(쓰레기?)의 썸네일에는 뱀의 혓바닥과 뱀의 비늘을 가진 괴기한 존재(뱀, 사탄)가 사람들을 미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창세기를 의미하는 Genesis를 패러디한 Genesys라는 글씨와 함께 뱀을 찬양하는 사악한 퍼포먼스가 시작된다.
천장에 달린 Mk Ultra Project의 상징인 제왕나비들이 이 공연이 대중들을 마인드 컨트롤하기 위해 기획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Anyma가 테크고 음악으로 디제잉을 하는 가운데 뒤에서 사악한 존재가 등장한다.
머리에 뿔이 솟아 오르고 뱀의 혓바닥과 뱀의 비늘을 가진 사악한 존재가 대중들을 미혹하고 있다.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를 미혹했던 뱀이 이제 21세기에 와서 테크노 음악에 열광하는 젊은이들을 미혹하여 사탄을 숭배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대중들을 미혹하는 뱀과 Mk Ultra Project의 상징인 제왕나비들이 이 공연이 무엇을 위해 기획된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장 1-5절)
첫댓글 (25.02.04 방월석 목사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