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패널의 부활! 화웨이의 신모델 수요 급증과 고객 재고 축적으로 AMOLED 가격 상승

[불스탁®]

스마트폰 패널의 부활! 화웨이의 신모델 수요 급증과 고객 재고 축적으로 AMOLED 가격 상승

모바일 패널 시장의 장기간의 가격 억제 이후 고객 재고가 전환점에 도달하면서 2분기 말부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수요 증가가 특히 화웨이의 신모델과 신모델 비축을 시작하는 다른 고객들에 의해 주도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점진적인 수요 증가는 AMOLED 패널 가동률을 높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는 LTPS LCD 패널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전에 IJIWEI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 Huawei의 Mate 60 시리즈 스마트폰에 대한 탄탄한 수요로 인해 연간 총 스마트폰 출하량이 4천만~5천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년도 출하량 3,000만개를 30~70% 초과한 것이다.

화웨이의 내년 출하량 목표는 1억대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예상치인 7천만대를 40%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Huawei의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급 제품이 LTPO 백플레인 기술을 광범위하게 채택하여 패널 제조업체 생산 능력의 일부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고객들이 새로운 모델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AMOLED 패널 생산능력은 80~90% 수준으로 회복됐다.

내년에도 AMOLED 패널 수요는 특히 설날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꾸준한 수요 증가가 지속된다면 패널 가격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

핵심 부품인 OLED DDI(Display Driver IC)의 경우 공정이 40nm에서 28nm로 점차 전환되고 있다. 현재 OLED DDI에 필요한 28nm HV(고전압) 공정은 전 세계적으로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만이 양산할 수 있고,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는 40nm HV 공정을 채용하고 있다.

TSMC가 2025년 28nm HV 공정에 합류할 예정이어서 당장의 공급 부족 현상은 없습니다. 따라서 AMOLED 패널 가격 인상이 OLED DDI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며, 4분기와 내년 1분기는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trendforce.com/news/2023/12/05/news-revival-for-smartphone-panels-surging-demand-from-huaweis-new-models-and-customer-stockpiling-propel-amoled-prices/

[News] Revival for Smartphone Panels! Surging Demand from Huawei’s New Models and Customer Stockpiling Propel AMOLED Pri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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