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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양말신기 시작한 기념 노래 추천~~취향 중구난방이긴 한데 대체로 알앤비쓰
1.
Jessica Domingo - After Midnight
아 이노래 아주 좋으심 목소리 몽환쓰
편맥하면서 들어야할 것 같은 노래
맞다 사진 누르면 곡정보로 넘어감 노트북 사고 이렇게 복잡하고 귀찮은 짓 처음해봄ㅋ..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2.
Kennedy Rd. - Falling
이건 모랄까...1번보단 약간 잔잔한데 분위기 비슷함
3.
#TheSet - FREE
얜 알앤비~힙합 그 어딘가..무거운 비트 뚱땅거리는게 딱 허세부리면서 걸을 때 좋음ㅋ
나는 조빱처럼 보이지만 쁘리한 조빱이다.
4.
Sebastian Mikael - Time
요즘 알앤비말고 옛날 알앤비느낌 얘도 비트 무겁고 느리게 뚱땅거리는게 아우..이어폰으로 끼고 들으면 존 나 좋음
5.
Jaz Karis - The Waiting Line
이거야말로 가을분위기,,,세상 나 혼자다..다 필요업다..
6.
Claire Ridgely - Island
략간 치명,,눈 게슴츠레 뜰 준비 하고 들으삼
7.
Soleima - Grind (feat. Yoshi Flower)
목소리 되게 허스키하고 머라그래..철끼? 쇠끼? 박박 긁는 느낌
거칠고 발음이 찰짐 지금 듣고있는데 졸라 좋다ㅋ
8.
Jesse Barrera ..이정도면 various artists로 써라 ㅅㅂ - Casual (Acoustic)
아 이 아저씨 살살 녹는 곡 전문임..난 원곡보다 어쿠스틱버전이 더 좋음
약간 유치하지만 어쩔 수 없이 얼굴에 웃음나게 만드는 곡ㅋ
달달한거 좋아하면 꼭 들어 이 아저씨 constant도 아주 좋음
9.
Emotional Oranges - West Coast Love
감정적인 오렌지인가..내가 비록 외국 알앤비를 즐겨 듣지만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멜로디만 듣는다..
벅스 차트에 있어서 들어봤는데 정석적으로 좋음ㅋ이것도 약간 옛날 알앤비같음
10.
Parcels - Lightenup (Breakbot Remix)
아 이노래 넘조아!!!!! 알앤비는 아니고 머라그래 이런걸...이디엠은 아니고...
옛날부터 이런 통통 튀는 장르도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취향저격템 나옴
계속 알앤비였으니까 기분전환하라고^^넣어봄
11.
Elujay - Worth It (feat. Joyce Wrice)
이제보니 피처링이 익숙한데 누구지..난 왜이렇게 추천곡을 많이 추린걸까..열곡 넘으니까 살짝 후회될라그러네 ㅋ
이노래 들으면서 약간 고장난 고양이인형마냥 고개 흔들고잇음 그런 곡임
12.
Teddy Adhitya - The Answer
여태 나온 곡 중에 제일 느리고 잔잔하고 무거운 곡
지금 창문 앞에서 글 쓰고 있는데 지금이랑 딱임 해 넘어가고 하늘 어두울랑 말랑 할때...
좋다...힐링템이다....
13.
RINI - Camped
전주가 대략 1분 가까이 되는데 이렇게까지 길 필요는 없었다는게 나의 생각
어쨌든 리듬감있는 알앤비 빨래개면서 들으면 딱일듯
14.
Bronze - Seaside (with SFC.JGR, Mogwaa)
몬소리냐 나는 아직 덥다 찬바람은 무슨 핫초코는 무슨이냐 하면 이거 들엌ㅋㅋㅋㅋ유일한 한국곡.
아직은 들을만해!!! 날씨 오락가락 하니까~~~
15.
Jesse Barrera, Tim Atlas - Hail Mary
크 달달한 아저씨 또 오셨다. 사실 몇살인지 모르는데 얼굴이 아저씨같아서 나 혼자 그렇게 부르는 중ㅋ
나만 신나는 알앤비 내적신남
16.
Alexander 23 - Girl
팝임ㅋ진짜 완전 잡식이라 아무거나 다 처먹는 편;
전주듣자마자 존나 신남~~^^약간 씌앙럼느낌
17.
AXSHN - Tell Me (feat. Sofia Reyes)
여기도 팝!!!
약간 존나 넓고 에어컨 개쎄고 말 붙이기 어려워보이는 직원만 가득한 편집샵 브금느낌
몬소린지알지 얼른 양말이나 하나 사서 나가야할 것 같은 분위기^^
18.
Gabriel Garzon-Montano - Someone
이 아저씨도 유명한 아저씬데 간헐적으로 존나 내 취향인 곡을 발견함..이 노래가 그것..
앨범아트를 보면 알 수 있듯 뭐야 장난이야? 싶은 곡ㅋ
뚱 땅 뚱 땅 비트 존나 느린데 약간 장난치고 싶어져 제발 찰떡같이 알아들어줘..ㅋㅋ...
웅 사실 구라얌 이런 느낌의 곡
19.
Zhavia Ward - Deep Down
얘도 완전 전형적인 팝인데 비트가 맘에 듦ㅋ그냥 팝이 아니고 뭔가 있어..잇다구...몬가 다르다구...
진짜 말주변 없다 나...암턴 들을만해...진짜루...
20.
Skylar Spence - Fiona Coyne
옛날 곡인가? 잘 몰겟음 안지 얼마 안 된 곡인데 알앤비는 아니고 약간 시티팝같기도 하고 옛날재질
근데 완전 신남 삐그덕대는 몸으로도 뚱땅거리면서 흔들어재껴야할 것 같음
21.
Foster The People - Sit Next to Me
완전 팝 걍 전형적 팝인데 얘도 약간 씌앙럼재질..근데 얘네 보이밴드인가??? 앨범아트 지금봤는데 넷이네ㅋ
졀라 신나고 해변가에서 칵테일들고 추근덕거리고 싶어지는 곡
22.
HIGH HOOPS - BODY
얘도 약간 편집샵 브금느낌 몽환 한스푼 팝 여덟스푼 알앤비 두스푼 도합 11스푼의 분위기
여긴 그래도 직원한테 말 붙일 수 있을 것 같음
23.
Tone Stith - Perfect Timing
아 이노래 너무좋아!!!!! 약간 알앤비와 팝 그 중간인데 존나 달달템....
걔 누구야 한때 팝계의 씌앙럼이엇던 루엘인가 걔 느낌도 나고 크.....
약간 고학년 하이틴 느낌 20대 초반의 썸씽 느낌도 나궁...^^...까마득...
24.
Mayer Hawthorne - The Walk
앨범아트 개부담스럽노
제목처럼 가을바람 맞으며 아침 출근길에 들으면 딱 좋을 각
굳이 따지자면 알앤비는 아니고 재즈에 가까운 것 가틈(막귀 아무것도 모름 그냥 just 내 느낌)
이런 기분좋고 활기찬 곡들 참 좋아함
25.
Dominic Fike - Phone Numbers
이거 제목에 알앤비만 썼는데 팝도 적어야겟다ㅋ
얘도 팝인데 힙합st 팝임 약간 힙한 척 가넝
너무 힙한척은 안되고 적당히 가넝ㅋ몬주알지ㅋ
26.
Alex Holtti - Cold Hearted
아마도 사랑노래같은데 얘 목소리 개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허스키해서 약간 설렘...아주조금...가성 지리고 왠지 추측상 가사도 달달한 것 같아서 존좋...
씌,,씌앙럼..!!
어우..진짜...힘들었따 여까지 읽은 여시들도 고생 많았슈..
추천 끗이고 글 쓰면서 나도 곡 천천히 다시 듣고 그래서 기분 좋은 시간이었음..
힘든관계로 긴 말은 하지 않겠음..
여시덜 코로나 조심..카페가고싶어 죽겟고 코노가고싶어 죽겟지만 내년엔 갈 수 있을거란 희망을 품고...부를 수 없는 알앤비나 듣고 있자노..^^다덜 무기력하고 힘든 시기에 귀호강이나 하라노~!
불만있는 여시는 나와ㅋ(렁담이고 조심스레 알려주삼..빨리 고치겠노..)
첫댓글 어흐 좋다
오늘다듣고자야지 고마어🖤🖤
출근길에 듣는댜! 고마워
와 완전내스타일.. 벅스라ㅜ아쉽다ㅜㅜ 멜론에서 다 찾아넣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