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지수가 하락한 세 가지 이유
시장 하락 유발한 것은 크게 세 가지
금리인하 비현실론. 엔비디아. 수급 이슈
우선 미 증시 하락, 빅테크 부진 영향
메타, 엔비디아 내부자들 매도 관련 뉴스 나온 점
증시 고점이라는 인식 심어줄만한 사안
또 미 언론에서 증시 조정론 관련 보도가 많았음
금리인하 기대를 지나치게 반영했다는 것
다만 빅테크 외 종목들 흐름은 양호했음
러셀2000 지수는 1% 상승 마감
국채 금리도 소폭 상승하는데 그침
정점론이나 금리인하 불가론으로 보기는 어려움
엔비디아 이슈 겹치며 국내 반도체주 부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하락하며 지수에 영향
특히 SK하이닉스는 10월 26일 이 후 최대 낙폭
코스닥은 에코프로비엠 하락 전환하며 눌림
다만 거래대금 전일 대비 줄어 수급 쏠림은 완화
오전에는 로봇, 엔터, 반도체 일부 상승 시도
그러나 오후 지수 밀리면서 대부분 하락
제약 업종이 순환 돌며 상승하는 모습
그 외 중국 소비주들이 강세 보이는 모습
일부는 양도세 이슈 여파라는 분석도
양도세 기준 상향 기대했고 유지했던 물량이 나온
상향 무산 가능성에 물량 나오고 급락한 것이라는 의견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 매도하며 전체 순매도
의약품, 기계, 운수장비, 서비스, 통신 등은 매수
전기전자 제외하면 크게 매도한 업종은 없었음
코스닥은 이차전지, 반도체, 제약 매수, 게임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기계 매도. 철강, 금융, 화학 매수
코스닥 이차전지 일부만 매수. 그 외 대부분 매도
11월 말 이 후 코스피는 이틀 연속 상승 하락 없음
지수 자체도 2500p 중심으로 위 아래 20p 수준
금리, 유가 등 주요 지표들도 현재는 정체
이차전지, STO 등 테마가 순환중인 정도
당장은 시장을 바꿀 결정적인 일정은 없음
주후반 고용, 이 후 FOMC가 변곡점
국내는 양도세 기준 변경 여부 정도
최근의 움직임은 큰 상승 후 당연한 매물 소화
11월 장세 주도한 외국인 매매는 큰 변화없음
상승한 기대치 확인하는 과정 지난 후 다시 움직임 전망
실적 변화 생기는 업종, 종목 중심으로 차분하게 대응
특히 단기 수급 이슈로 크게 밀린 종목들도 주목해 볼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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