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이주열)과 한국조리사관학교(이사장 윤경숙/총장 조희완)은 19일 청소년 체험학습 및 인력양성과 전인교육을 위해 양기관 대표를 비롯 이주열 이사장, 윤경숙 이사장, 김정호 국제교류협력위원장, 김연옥 인천회장, 김금순 총무, 유경훈 교육팀장, 조희완 총장, 유지선 주임 등 임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협정서를 맺고 서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양기관 MOU체결은 청소년과 학부모 체험학습, 일자리창출, 산업기술 인력양성과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하고자 협력하며 향후 상호 인재양성과 기술교육 연계성 강화로 산학협력에 의한 기술개발의 지원과 인적자원 교류를 통해 민간단체와 전문교육기관 간 상호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은 청소년 문화코드의 대표적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초.중.고 학교푸르미가족봉사단을 발족, 학교폭력예방, 청소년인터넷중독예방, 청소년유해환경퇴치, 청소년문화국제교류, 칭찬문화전국민생활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조리사관학교는 세계10대 명문요리학교, 세계TOP CLASS의 종합직업학교로 인증된 미래 자랑스런 조리사관을 양성해 오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인터내셔널 테크노 인재양성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식과 향토음식, 전통음식, 창작요리부문에 국내 각종 요리박람회, 요리대회에서 최고의 대상을 차지함은 물론 세계음식축제, 국제요리기능경연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전통음식과 조리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조리사관학교 윤경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협정식을 계기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에게 전문기술교육과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지도자로서의 인재양성과 국가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명균기자
첫댓글 한국청소년문화재단-한국조리사관학교, 상호협력위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