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짓을 하든 혼자 사는게 둘이 사는거보단 나음... 본인 다 죽여가며 남자한테 빌빌거리면서 살지는 않는단말임 이거말하면 항상 돈돈돈하는데 여자 혼자 어떻게 생활비 버냐곸ㅋㅋㅋㅋㅋ현실을 모르는 말이여 끼리끼라고 돈 없는 여자가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잇을거 같음? 마트에서 일하고 미화원 일하는 아주머니들 들어보면 둘중 하나는 남편이 일을 안해서 본인이라도 생활비 벌려고 일하러 나왔다는 사람임 돈 문제가 아니야 마트에서 일하든 똥밭에서 일하든 혼자면 더 여유롭게 살 수 있어 진심 결혼 쉽게 생각하지마 애 낳는건 더더 심각한 일이고
우리 외할부지가 진짜 장군중 장군에 성차별1도없는 사람이였고 외할머니도 단호박오백개인 사람이였거든 입에 달고있던말이 아니다 싶음 이혼해라 였어 이모들이고 숙모한테고 하는말이 혼자 잘난줄 알고 사는 울아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살아계실때만해도 꼼짝도 못함 두분 돌아가시니까 망나니되더라 그거보니까 친정의 필요성이 진짜 확 보이더라 그래서 난 다시한번 비혼결심
진짜 공감 나 애 낳고 이혼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우리 집 나보고 내가 이상하다고 함 그러니까 시가 아주 기세등등해져서 나한테 가정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운운함 도와 줄 사람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이 그렇게 10년 살다가 도무지 안 되겠어서 빡쳐서 집 나와서 돈 모아서 이혼 소송 검
맞말..우리회사 번듯하고 좋은직장에다가 여자과장님들 학벌도 스카이서성한이화여대 이런데 똑같이 잘난 직장 다니는 남편 만나 결혼했는데도 아들가진 어미들 왜케 유세냐 학벌좋아 직장좋아 잘난 여자 며느리로 맞이해놓고 지아들만 귀해요ㅠ 남의집 귀한딸내미 무슨 자기집에 종으로 들인 줄 알아ㅠㅠㅠ얘기 들을때마다 내가 너무 속상해. 여자쪽 집안이라도 휘영청하게 잘살고 부모님이나 친지들 빵빵하이로 하면 아랫것 대하듯 생각하지 않겠지 이런거 옆에서 보다 보면 결혼을 할거라면 고아인 사내놈이랑 하든가 해야겠다 싶고 우리부모님도 보면 친가가 외가에 비해 소득수준이 높고 이런것도 아닌데 같은 동네에서 같이 나고
첫댓글 인정..아니면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두지마셈... 경제력 없는 사람은 이미 주도권 다 뺏긴거임
결혼하고 그만두는거 뭐 믿고 그러는건지 모르겟음
333.....진짜....진짜제발.....
444 맞어 나 대학생때 교수님 거의 다 여자였는데 다같이 그 말함..경제권 포기하지말라고ㅠ
쥐꼬리만한 월급이라도 혼자가 나은데 왜들 지옥으로 가는거야..
제발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세상에 여자 등골 못빨아먹어서 안달난 남자들이 천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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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한번도 아침밥 못얻어먹었다는 말도 함 ㅋㅋㅋㅋ
@닼페후속편주세요 미친 지기 차려도 시원찮을판에 요강에 똥싸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닼페후속편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이부진한테 아침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침ㅋㅋㅋㅋㅋㅋㅋ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한남 진짴ㅋㅋㅋㅋㅋㅋ 감히 이부진한테 아침밥ㅋ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라고 고만고만하게 살면 비슷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것같음...
결혼 왜하는거지...
근데 아직도 취집취집 염불외는 친구들 존많이더라..저런거 아무리 말해줘도 자기만 사랑해줄 돈많고 자상한 남자 있으면 일 때려치고 시집가서 조신하게 살거라고..시대가 어느 때인데 어휴
근데 그 여자들은 남편과 시가가 구원인줄알잖아
맞아 백번맞는말 남편놈이 잘못한거 있음 아들편이어도 시가에서 일단 접고 들어옴 근데 아니라면 니가 참고살아라 이지랄 ㅋㅋ
제발 자기 인생 살아.. 부모도 못 주는 사랑을 생판 남한테 요구하는게 어불성설임
아직도 취집이 칭찬인 줄 아는 사람들이 일부 있구나... 욕이에요...
진짜 취집은 환상이야 ㅜㅜ잘난집안 사람들이 이유없이 따듯한 마음으로 여자 품어주겠어 존나 얘는 기댈곳없으니까 마음대로 하기 좋겠다 싶으니까 받아주는거겠지 인간들 개못됐음 세상은 신데렐라같은 동화속이아닌데 ㅜ
뭔짓을 하든 혼자 사는게 둘이 사는거보단 나음... 본인 다 죽여가며 남자한테 빌빌거리면서 살지는 않는단말임
이거말하면 항상 돈돈돈하는데 여자 혼자 어떻게 생활비 버냐곸ㅋㅋㅋㅋㅋ현실을 모르는 말이여
끼리끼라고 돈 없는 여자가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잇을거 같음? 마트에서 일하고 미화원 일하는 아주머니들 들어보면 둘중 하나는 남편이 일을 안해서 본인이라도 생활비 벌려고 일하러 나왔다는 사람임
돈 문제가 아니야 마트에서 일하든 똥밭에서 일하든 혼자면 더 여유롭게 살 수 있어 진심 결혼 쉽게 생각하지마 애 낳는건 더더 심각한 일이고
저거 레알임 취집? 나중에 남자 바람피고 돈가지고 존나무시함 아무리 내가 똑똑하다 한들
ㅇㄱㄹㅇ
ㅁㅈ친정이 비빌 언덕이 안되면 내 능력이라도 있어야지 가족도 못 믿는 세상에서 생판 남을 어케 믿고 인생을 맡겨...
맞말 그리고 경제적인걸 떠나서 친정이 완전 딸편이면 돼 울 외할아버지가 어마어마한 딸바보였거든 ㅎㅎ 그래서 엄마 결혼하고나서 나 유치원때까지 우리엄마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고 나 핑계대면서 거의 일주일에 3일씩 찾아옴 당시에 엄마는 시댁이랑 같이살고있었는데ㅋㅋㅋㅋ
난 존나 비혼인데 우리 언니 제발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ㅜㅜㅜ...
아가씨 능력되면 혼자살아요. 라고 얘기해준 새언니의 말을 결혼후에 깨달았다...
마쟈 ㅠ제발 본인의 능력을 키우자 ㅠㅠ
진짜 혼자 200츙으로 늙어죽어도 비혼이야
같은맥락으로 직장이든 학교든 부잣집 딸로 소문나는게 훨씬 나아 진짜 한남들이 안건드려 어딜가든 자기 중심을 지키는게 제일 중요해
우리 외할부지가 진짜 장군중 장군에 성차별1도없는 사람이였고 외할머니도 단호박오백개인 사람이였거든 입에 달고있던말이 아니다 싶음 이혼해라 였어 이모들이고 숙모한테고 하는말이 혼자 잘난줄 알고 사는 울아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살아계실때만해도 꼼짝도 못함 두분 돌아가시니까 망나니되더라 그거보니까 친정의 필요성이 진짜 확 보이더라 그래서 난 다시한번 비혼결심
맞아 울엄마가 외할부지돌아가시구나서 항번 아빠랑 소리지르고 싸운적있는데 그때한말이 아버지돌아가시고 니네아빠가 자기랑 외가를 우습게본다고 그랬는데 그땐어려서 이해못했는데 지금은 존나이해함
그니까... 남자 뭘믿고 결혼해... 울 엄마는 내가 회사싫다고 하면 차라리 결혼을 하래. 이게 말이여 방구여......
맞아 진짜 나부터 챙기고 내가 먼저 바로 서야지
그러네 최고 권력가 딸들도 당했네 ㅅㅂ...
진짜 공감
나 애 낳고 이혼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우리 집 나보고 내가 이상하다고 함 그러니까 시가 아주 기세등등해져서 나한테 가정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운운함
도와 줄 사람도 없고 의지할 사람도 없이 그렇게 10년 살다가 도무지 안 되겠어서
빡쳐서 집 나와서 돈 모아서 이혼 소송 검
다 맞는말이야 결혼해도 자기 능력 길려야 노후때 자식한테 의존안해도되고 일단 본인 처지가 비참하지않아
ㅁㅈ 그리고 제발 일 그만두지 마세요
맞아.진짜 뼈에새겨야할 얘기야ㅜ난왜 몰랐을까.바보처럼
개사이다
팩트 그래서 난 결혼 안하려고 ㅎㅎ
진심 맞음
나도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남편도도 나한테 하는 행동이 다름
ㄹㅇ
진짜 공지로 등록해야돼
맞말..우리회사 번듯하고 좋은직장에다가 여자과장님들 학벌도 스카이서성한이화여대 이런데 똑같이 잘난 직장 다니는 남편 만나 결혼했는데도 아들가진 어미들 왜케 유세냐
학벌좋아 직장좋아 잘난 여자 며느리로 맞이해놓고 지아들만 귀해요ㅠ 남의집 귀한딸내미 무슨 자기집에 종으로 들인 줄 알아ㅠㅠㅠ얘기 들을때마다 내가 너무 속상해. 여자쪽 집안이라도 휘영청하게 잘살고 부모님이나 친지들 빵빵하이로 하면 아랫것 대하듯 생각하지 않겠지
이런거 옆에서 보다 보면 결혼을 할거라면 고아인 사내놈이랑 하든가 해야겠다 싶고
우리부모님도 보면 친가가 외가에 비해 소득수준이 높고 이런것도 아닌데 같은 동네에서 같이 나고
같이 자라놓고도 외갓집 무시하고 하대하는거 심했어 평생
딸 낳은 집 부모가 죄인이야 아주그냥
우리집 딸만 둘인데 우리 귀한 엄마아빠 죄인 만들기 싫어서 결혼 하기 싫음